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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암환우 위한 원예치료교실 열어
  • 기사등록 2013-05-06 14:16:17
  • 수정 2013-05-06 14: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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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6일 병원동 2층 회의실에서 암환우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강의를 진행한다.

이 날 강의는 한국원예치료협회 노정례 강사의 진행으로, 원예치료의 효과 및 식물 재배 방법에 대한 설명과 풍란을 화분에 직접 심어보는 실습시간으로 이어진다.

원예치료는 식물을 통한 원예활동에 의해 사회적, 신체적, 심리적 적응력을 개선하고 육체적 재활과 정신회복에 효과적인 활동이다. 환우들은 식물을 보살피면서 책임감과 성취감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줄이고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

한국원예치료협회 노정례 강사는 “원예치료를 통해 암환우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꾸준히 식물과 교감 한다면 환우들이 암을 치료하고 사회로 복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웰빙교실은 국립암센터 병원동 2층 회의실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다양한 암관련 주제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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