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로 이름난 주석병원(구 대한민국정형외과병원, 병원장 유주석)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대산의료재단 동안성병원이 지난 16일(화) 오후 5시 동안성병원 회의실에서 의료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안성병원은 300병상 규모로 정신건강·중독전문·노인성질환 클리닉을 갖춘 병원이다.
이번 체결식에는 주석병원 김정운 원부부장, 김응현 총무부장, 동안성병원 신원학 행정원장, 피경구 원무과장 및 각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주석병원 유주석 병원장을 대신하여 김정운 원무부장과 동안성병원 양영모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신원학 행정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석병원 김정운 원무부장은 “이번 의료협약으로 상호간의 공동 발전에 기여하고 환자의 진료의뢰, 응급진료 및 후송체계 협력 강화 등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