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용성형학회(회장 노만택)가 17일 백범기념관에서 약 5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Cosmetic Surgery ▲Skin Care and Cosmetology ▲Cosmetic Surgery 등 3개의 룸으로 나뉘어 성형의로 입문하는 길부터 마스터세션까지 마련됐다.
노만택 회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들을 필요없이 본인이 원하는 강의 1~2개만 듣고, 나머지는 회원들과의 친목도모 및 축제의 장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춘계심포지엄은 워크숍이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내용보다 쉬운 내용 위주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은 △눈성형 : 실전동영상강의 △지방성형 : 지방성형기초다지기 △지방성형 : 마스터의 경험 △안면거상술 : Basic부터 Brand New까지 △피부미용의 최대과제 △새롭고 생소하지만 여러치료에 접목할 수 있는 흥미로운 치료아이템 △공부하는 의사, 연구하는 의사는 무엇이 다를까? △칼을 대지 않는 안면윤곽성형 △필러, 미용 시술의 기본 그러나 오늘도 변화하고 발전되는 그 기술 △코성형 △가슴성형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