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브랜드 바닐라코가 2013년 봄 컬렉션 ‘플로랄 왈츠(Flower Waltz)’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아름답고 화려한 꽃들의 왈츠가 연상되는 이번 컬렉션은 올 봄 가장 핫한 컬러로 떠오르고 있는 탠저린 오렌지와 더스티 핑크, 올리브 그린 컬러의 메이크업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피부 속은 촉촉하면서 표면은 보송보송하게 표현하는 것이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이며, 핫한 컬러의 립스틱이나 섀도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유행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또 “촉촉한 속 피부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잇 래디언트 씨씨크림(CC크림)’을 찾는 소비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볼 때, 메이크업 트렌드를 앞서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상당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환하게 연출해주는 잇 래디언트 씨씨크림과 보송보송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프라임 프라이머 피팅 파운데이션, 플로랄 왈츠 컬렉션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바닐라코의 리미티드 봄 컬렉션 플로랄 왈츠는 제시카가 광고화보에서 사용한 ‘글램 뮤즈 러스터 립스틱 LPK565’를 포함해 립스틱 6종과 ‘섀도우 팔레트’ 2종, ‘돔 블러셔’ 2종 등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