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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츠 뷰티스토리 46…겨울철 손 관리하기
  • 기사등록 2013-03-04 19:25:39
  • 수정 2013-03-05 09: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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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메마른 손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 많다. 서양에서는 손으로 계급을 구분한다고 할 만큼 중요한 손. 겨울철 간단한 손 관리로 사계절 내내 촉촉한 손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천연화장품 낫츠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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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손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비누나 손 세정제 보다는 흐르는 물에 자주 씻어 주는 것이 좋다. 각종 바이러스나 징병으로 인해 손 세정제가 보편화되어 있어 물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시시각각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비누나 손 세정제 보다는 흐르는 물에 자주 씻어 주는 것이 좋다. 각종 바이러스나 징병으로 인해 손 세정제가 보편화되어 있어 물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시시각각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에탄 알코올 성분으로 인해 자주 사용 시 손 트임 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미온수로 구석구석 닦아주되 문지르는 것보다 부드럽게 씻어 주는 것이 좋다.

또 얼굴처럼 손에도 각질이 생기기 때문에 일주일에 1~2회 정도 각질을 제거해 주어 부드러운 손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 스팀타월로 손의 모공을 열어주고 각질을 녹인 상태에서 피부에 맞는 각질 제거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 셀프 관리법
1. 로션과 흑설탕을 1:1 비율로 섞어 손등에 고루 발라 준 후 설탕이 녹을 때까지 부드럽게 마사지.

2. 쌀뜨물과 우유는 각질제거와 더불어 미백에 효과적으로 우유의 AHA 성분으로 인해 각질을 제거하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주게 된다. 쌀뜨물에는 피부를 하얗게 하는 미백 성분인 감마 오리자놀이 함유되어 있어 하얀 손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미온수에 적당량을 섞어 손에 끼얹으며 마사지. 올리브 오일을 1~2방울을 떨어트리면 보습의 효과도 줄 수 있다.

◆ 촉촉한 손 관리
보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각질제거를 한 후 보습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손 가득 각질이 뭉쳐져 모공을 막고 있는 상태에서 영양제를 듬뿍 준다고 해서 피부 내로 스며들지 않는다.

대기 중의 공기가 건조한 가을, 겨울철에는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각질제거와 함께 핸드크림을 바르고 자야 한다.

1. 손을 씻은 후에 물기를 제거하고 영양크림이나 핸드크림을 듬뿍 발라라. 그 후, 집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비닐장갑으로 손을 감싸주고 스팀타월로 덮어라.

2. 손이 잠길 정도로 물을 받아 식초 3방울 정도를 떨어뜨린 후, 손을 넣고 1분 정도 둬라. 식초의 산 성분에 의해 촉촉한 보습효과와 더불어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 손 주름 예방법
1. 손을 자극하지 말라. 손을 지나치게 뜨겁거나 차갑게 하는 등 자극적인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에서 강한 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할 때는 꼭 고무장갑을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 고춧가루나 후추, 마늘 등은 손으로 직접 넣는 것은 삼가라. 또 겨울철에는 꼭 장갑을 끼고 다니는 것이 손 주름을 예방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2. 자외선 차단제는 손에도 발라라. 건조함 보다 자외선이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주요 원인이다. 얼굴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말고 외출 30분 전 손에도 듬뿍 발라라.

특히 손을 자주 씻기 때문에 두 세시간에 한 번씩 발라주면 더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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