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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초이스, 수정메이크업 기술-노하우 소개
  • 기사등록 2013-03-02 18:31:09
  • 수정 2013-03-02 18: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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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하는 것도 지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루종일 아름답게 유지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수정메이크업 시 뭉치거나 번진 부분에 덧바르기만 하면 오히려 무겁고 칙칙한 화장으로 변하게 된다. 간단한 수정 메이크업에도 특별한 노하우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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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평론가 폴라비가운은 “수정메이크업에서 중요한 것은 무겁지 않게 메이크업을 표현하는 것이다”고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미 번지거나 뭉친 부분을 잘 닦아내야 한다. 폴라비가운이 폴라초이스를 통해 전하는 메이크업 수정에 대한 몇 가지 노하우를 살펴본다.

우선 티슈나 기름 종이로 피부의 유분을 닦아내야 다른 수정도 용이하게 이루어진다. 립스틱은 전부 지워서 메이크업 수정을 한 후 다시 바를 수 있도록 한다.

깨끗한 스폰지를 사용하여 파운데이션, 볼터치, 컨투어를 부드럽게 바른다. 건성이나 중성 피부의 경우 반드시 이 수정 과정을 거쳐야 한다.

눈 밑이 검어 보이면 조금 많은 양의 컨실러를 발라 주고, 기미나 착색된 부분에는 볼터치나 컨투어 부분을 피해서 파운데이션을 잘 섞이도록 발라준다.

피부 톤을 수정한 다음에는 얼굴 전체에 프레스드 파우더를 얇게 뿌리듯이 발라준다. 이 때 사용하는 파우더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다.

눈 아래 쪽에 번진 라인을 수정하고 싶다면 펜슬보다는 파우더 쉐도우를 사용하는 것이 메이크업 수정에 용이하다. 아이라이너의 번진 부분을 지울 때는 메이크업 스폰지의 코너나 옆면을 사용하면 된다.

아이섀도우가 밀려서 뭉쳐 있으면 휴지나 기름 종이로 가볍게 찍어 낸 후 브러쉬로 색을 매끈하게 발라준다. 섀도우가 골고루 발리도록 파우더를 찍어주고 아이 메이크업과 밸런스를 이루도록 색깔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립라이너와 립스틱을 발라 수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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