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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신경외과 남택균 교수,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 남천학술상 수상 - 다발성 두개천공술에 대한 치료기전 밝혀
  • 기사등록 2013-02-28 13:02:05
  • 수정 2013-02-28 23: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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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신경외과 남택균 교수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신경외과 남택균 교수가 지난 16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제2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남천 학술상을 수상했다.

남택균 교수는 ‘흰쥐의 뇌경색모델에서 두개천공과 두개골 골수줄기세포의 역할에 관한 연구 (The role of a burr hole and skull bone marrow stem cells in the Ischemic rat brain model; Theory on the treatment mechanism of multiple burr hole technique in moyamoya disease)’란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구연 중 최우수 구연으로 선정돼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논문과 관련해 남택균 교수는 “이번 실험을 통해 모야모야병에 대한 치료방법 중 하나인 다발성 두개천공술(두개골에 여러 개의 작은 구멍을 뚫어서 치료하는 수술 방법)의 치료기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효과적인 뇌혈관증식 및 신경세포재생을 위한 방법들을 제시할 수 있었다”며 연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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