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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가 R&D 규제정합성 검토’ 수요조사 실시
임재관 기자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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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화학, 인공지능(AI) 활용…‘질병 예측’부터 ‘검사 오류 탐지’까지 영역 확장 중
김영신 기자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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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대협 만남 무산…의사 수급추계위 구성도 난항
김영신 기자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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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25년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신규 지정 신청 접수 시작
임재관 기자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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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부터 생식기능 손상 우려 남녀에게 난자·정자 냉동 비용 지원 시작
임재관 기자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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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생존 예측 가능한 핵심 바이오마커 2종 규명
김영신 기자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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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ConvNeXt 모델 활용, 골전이 진단 정확도 획기적 개선…BRIC ‘한빛사’ 선정
김영신 기자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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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수술장 리모델링 완료…본관 41개, 소아 11개 수술실로 확장
김영신 기자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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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병원계 이모저모③]분당서울대병원, 일산병원, 365mc 등 소식
김영신 기자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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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병원계 이모저모②]보라매, 성빈센트, 삼육서울, 차병원 등 소식
김영신 기자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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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병원계 이모저모①]성빈센트, 전북대, 서울대치과, 자생한방병원 등 소식
김영신 기자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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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모저모]메드트로닉, 젠큐릭스, 코렌텍, GE 헬스케어 등 소식
김영신 기자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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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약사 이모저모]비씨월드제약, 셀트리온, 한국GSK, GC녹십자 등 소식
김영신 기자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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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약 1천억원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 결정…올해 총 4,500억원 규모 매입
셀트리온이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63만 1,712주로, 매입은 오는 29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셀트리온이 올해 1월부터 누적해서 취득하는 자사주의 규모는 약 4,500억원 수준이다. 이미 지난해 자사주 전체 취득 규모인 약 4,360억원을 뛰어 넘었다. 여기에 최근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과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 그룹내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가 각각 500억원, 1,000억원, 500억원 규모의 주식 취득을 결정해, 이를 합산하면 그룹 차원에서 장내 매입하는 셀트리온 주식의 총 규모는 약 6,500억원이 될 전망이다.셀트리온 임직원도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내재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조합을 통해 셀트리온 주식 취득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우리사주조합은 임직원들 각각의 계약연봉 최대치를 한도로 취득자금 대출을 마련하고, 시장매입 방식으로 우리사주 취득을 진행하기 위해 이달 청약 절차를 진행중이다.한편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대내외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 따라 기업의 가치 저평가가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주주친화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주주들의 이익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기업의 미래 성장에 확신을 갖고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업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릴레이로 진행하는 등 주주가치 극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셀트리온은 최근 커진 국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성장에 대한 확신을 갖고 실적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김영신 기자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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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노화로 인한 얼굴 처짐 개선 ‘안면거상술’ 특징과 주의할 점은?
김지원 기자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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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메디컬, 리도카인 함유 필러 ‘엘라스티’ 중국 NMPA 정식 허가 획득
이다금 기자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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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건강보험 수지 적자 5배 증가…작년 11조 4천억원 기록
임재관 기자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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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여행수요 회복, 소비자피해 급증…여행사 경영난에 환급 불이행·지연 피해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에 따르면 여행사의 경영난으로 적립식 여행계약의 해지·만기 환급금을 제때 지급받지 못하거나, 패키지여행 계약해제 시 대금 환급이 불이행·지연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외여행 관련 소비자피해 많아최근 5년간(2020년~2024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여행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3,922건으로, 코로나19 유행 기간 이후 여행수요가 정상화되면서 급증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외여행과 관련한 피해가 전체의 85.6%(3,356건)를 차지해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유형별로는 계약해제 시 과다한 위약금 청구, 환급 불이행·지연 등 계약과 관련한 피해가 66.0%(2,587건)로 가장 많았고, 일정 임의 변경, 현지 가이드·숙소 불만 등 계약의 불완전이행 및 여행 품질과 관련한 피해가 25.4%(996건)로 뒤를 이었다.◆ 적립식 여행계약 해지 후 환급 불이행·지연 사례 증가계약 관련 피해구제 신청을 분석한 결과, 적립식 여행계약이 만기되거나 중도 해지했음에도 기준에 따른 환급금을 지급받지 못한 사례가 빈번했고, 패키지여행 계약해제 시 약정된 환급액을 받지 못하는 사례도 많았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누적된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여행사의 자금 유동성 부족에서 비롯된 문제로 추정된다.▲사례 1: A씨는 월 100,000원씩 40개월간 납입 후 20개월간 예치 시 여행을 진행하지 않더라도 납입대금 전액 반환이 가능하다는 조건으로 적립식 여행 상품을 계약했으나, 만기 후 여행사는 경영 상황을 이유로 환급까지 1년 이상이 소요된다고 안내했다.▲사례 2: B씨는 여행사와 패키지여행 계약을 체결하고 2,049,800원을 지급하였으나, 여행 16일 전 여행사로부터 일방적인 계약해제를 통보받은 뒤 환급받지 못했다.한국소비자원은 환급을 이행하지 않거나 지연하는 여행사가 확인되면 해당 여행사의 재무 상태 등을 확인하여 시정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고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여행사가 실질적인 휴·폐업 상태로 확인될 경우 지자체가 해당 사업자 등록을 직권으로 말소함으로써 소비자가 영업보증보험으로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패키지여행 품질 불만도 꾸준히 증가여행 중 발생하는 품질 관련 소비자피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행 중 가이드의 업무 불성실이나 쇼핑 강요, 여행사 사정으로 인한 일정 임의 변경, 숙소 품질 문제 등과 관련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았다.▲사례 3: C씨는 노쇼핑·노옵션 패키지여행 상품을 계약했으나 여행 과정에서 가이드의 쇼핑 강요가 지속되었으며 이에 불응하자 가이드는 불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했다.▲사례 4: D씨는 프리미엄 패키지여행 상품을 구매했으나, 배정된 호텔 주변이 공사 중이었으며 노후화된 차량이 배정되는 등 일반 상품과 차이가 없어 불만을 제기했다.여행 품질 분쟁의 경우 당사자들의 주관이 개입되어 입장 차이가 크고, 피해에 대한 입증이 쉽지 않아 배상받기가 어렵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계약 시점에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여행 진행 중에도 소비자들의 불만을 점검하고 현지에서 조치할 수 있도록 여행사들에게 권고했다.◆ 지자체·사업자와 협력, 시장관행 개선 노력다양한 여행 관련 피해에 대해 근원적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국소비자원은 2024년 한국여행업협회, 5개 사업자와 ‘여행소비자협의체’를 구성했다.여행소비자협의체를 통해 주요 피해 유형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불공정한 여행상품 판매 행위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여행업계 전반에 공유했으며, 앞으로도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계약 전 ▲여행사의 영업보증보험 가입 정보 및 여행 후기 등을 확인하여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할 것, ▲여행 상품 구매 전 위약금 규정, 상품 상세 내역 등을 확인할 것을 권했다.또한 ▲가급적 신용카드 할부 결제로 대금을 납부하여 계약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신용카드 할부 항변권 등을 요청할 것, ▲여행 중 불만이 발생하였을 경우 서면·녹취자료 등 객관적 증빙 자료를 구비하여 분쟁에 대비할 것 등을 당부했다.한편 ▲여행 관련 피해구제 신청 현황, ▲적립식 여행계약 관련 피해구제 신청 현황, ▲소비자피해 사례, ▲소비자 주의사항 등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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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활의학회, 2025년 춘계학술대회… 변화의 중심에서 재활의 미래를 모색하다
김영신 기자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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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한국노바티스 등 소식
김영신 기자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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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이미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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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국제약, 멀츠, 온코닉테라퓨틱스, 한올바이오파마 등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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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제약사 이모저모]갈더마, 동화약품, 셀트리온, 한소제약, 현대ADM 등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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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약사 이모저모]셀트리온, 한미약품, 한국MSD, GC녹십자 등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