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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전증학회, 치료 향상 노력 강화 - 보수교육 개최
  • 기사등록 2017-12-26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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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전증학회(회장 홍승봉, 삼성서울병원)가 환자들의 치료 향상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미 지난 1월부터 뇌전증 환자의 우울증에는 주치의가 SSRI, SNRI 항우울제를 60일 이상 자유롭게 처방할 수 있게 되었고, 6월부터는 중증약물난치성 뇌전증 환자들의 산정특례가 시작됐다.

이와 함께 뇌전증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 대한뇌전증학회, 정부, 국회가 공동으로 대국민 계몽 활동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홍승봉 회장은 “앞으로 뇌전증에도 사회사업을 적용해 뇌전증 치료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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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뇌전증학회는 지난 10월 21일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뇌전증의 최신약물치료 ▲뇌전증 수술 ▲신경자극치료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로 구성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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