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붕대, 생리대, 탈지면 등 의약외품 제조관리자 자격 확대 - 식약처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안) 입법예고
  • 기사등록 2017-07-31 23:20:23
  • 수정 2017-08-23 16:14:06
기사수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붕대, 탈지면, 생리대 등 지면류 의약외품에 대한 제조관리 업무를 정규대학 졸업자뿐 아니라 독학사나 학점인정에 따라 학위를 취득한 사람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약외품 제조관리자 범위 확대는 학력·학벌주의 관행 철폐 정책에 맞춰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경우 학력과 상관없이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소외계층에 대한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정부의 국정과제와 철학을 실현하고 안전한 의약외품이 국민들에게 공급·유통될 수 있도록 규제를 합리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통합입법예고시스템(www.lawmaking.go.kr) 또는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0151082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17일 세계혈우병의날]주요 제약사들 다양한 캠페인과 기부 등 진행
  •  기사 이미지 [5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MSD, 동아쏘시오홀딩스, 앱티스, 한미약품, 테라펙스 등 소식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