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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학회 춘계학술대회, 극동 4개국 현황 조명
  • 기사등록 2013-05-29 02:48:00
  • 수정 2013-05-29 02: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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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학회(회장 박남철)가 지난 26일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약 13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성매매와 성범죄의 실태와 대책, 성전파성 질환, 미디어와 SNS가 성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실제 해당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자와 전문활동가들을 연자로 초빙했으며, 성전파질환에서는 한중일러 등 극동 4개국의 현황을 알기 위해 해당국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국제심포지엄으로 개최했다.

박남철 회장은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현재 왜곡되고 잘못된 성과 관련된 우리사회의 실상분석과 문제해결 관점에서 짚어보고 실제 각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신지식의 습득장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회장.jpg

한편 대한성학회는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잘못 전달되고 있는 많은 잘못된 정보들로 인해 성문화의 왝곡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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