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2일 오전 10시 성남 검단산에서 김희겸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한국노총 경기지역 본부 허원 의장 경기경영자총협회 조용이 회장 등 노사정 대표와 국회의원 도의원 유관기관 단체 등 1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상생 실천 대회를 개최했다.
김희겸 경제부지사는 이날 대회사를 통해 “경기도 노사정의 협력은 타시도의 모범이며 노사민정대타협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하고 “경기도는 근로자의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근로자들은 대한민국 성장의 주역”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