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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규 지정 장기요양기관 대상 ‘예비평가 시범운영’ 추진 중 - 신규 개설 장기요양기관 서비스 수준 조기 향상 차원
  • 기사등록 2022-07-06 23: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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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 신규 개설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 조기 향상을 위해 2021년 신규 지정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예비평가 시범운영’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비평가 시범운영’은 개설 단계부터 체계적인 관리로 신규기관에  적합한 평가지표와 척도를 적용하고 평가교육, 자체평가 결과를 반영한 기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예비평가를 실시함으로써 기관운영 지원뿐만 아니라 정기평가에도 대비할 수 있다.


이는 운영기간이 짧은 신규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장기요양 조기 안착을 지원하고 서비스 質의 상향평준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2021년 지정받은 신규기관 120개소이다. 하반기에 ‘예비평가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2024년 예비평가 전면도입을 목표로 2023년에는 대상을 확대하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건보공단 민영미 요양심사실장은 “신규기관의 서비스 수준 향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예비평가 시범운영’에 신규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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