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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의료기기 이모저모⑳]바이오트코리아, 뷰노, 지멘스, 케어닥 등 소식
  • 기사등록 2022-06-08 07: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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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128채널 CT장비 소마톰 고 탑 VA40 버전 출시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최신 128채널 CT장비 ‘소마톰 고 탑 (SOMATOM go.Top)’의 신규 버전인 VA40을 출시했다.

최신 지능형 영상획득 알고리즘을 탑재한 차세대 128채널 첨단 CT 장비인 소마톰 고 탑 VA40 버전은 기존의 소마톰 고 탑 시리즈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최신 CT 모델로 △’어드마이어(ADMIRE)‘ 반복 재구성법을 통한 최적의 영상 품질 지원, △방사선량 최소화 기술, △인텔리전트 기술을 활용한 검사 과정의 자동화, △모바일 기기 기반 편의성 증대를 특징으로 한다.

소마톰 고 탑은 신규 버전부터 인텔리전트 통계 모델을 활용해 영상의 노이즈 및 아티팩트를 제거하는 어드마이어 반복 재구성법을 사용한다. 해당 기술을 통해 적은 방사선량만으로도 영상 내 저밀도의 조직도 더욱 쉽게 구별 가능하고 각 신체조직별 선명도와 모습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마이이그젬 컴패니언(myExam Companion)’ 이라는 인텔리전트 스캔(Intelligent Scan) 기능을 탑재하여 수천 건의 스캔 및 프로토콜에 대한 요약된 지식을 기반으로 최적의 패턴을 인식하여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영상진단사업본부 최준봉 이사는 “이번 소마톰 고 탑 VA40 버전의 신규 출시는 단순한 버전의 변경이 아닌 그 이상으로 기존 대비 기능과 성능적 향상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었다”며, “이를 통해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선도적인 CT 영상 촬영 기술을 한 단계 더 높이게 되었다. 반복적 영상 재구성법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겸비한 해당 제품은 의료진과 환자를 위해 더욱 신속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를 지원할 것이며, 지속적인 관리와 업데이트 서비스를 통해 각 의료기관들이 최적의 운영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케어닥x현대백화점, 중장년층 건강 돌봄을 위한 ‘케어PT 클래스’ 오픈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현대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 맞춤 케어PT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케어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요양 매칭 서비스와 더불어 일상 생활 관리까지 영역을 넓히며 시니어 라이프 케어 강화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케어닥의 시니어 케어PT 프로그램은 현대백화점 가입 고객 중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문화센터에서 시범 운영된다. 

케어닥에서 진행하는 시니어 케어PT 프로그램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정신 및 체력증진에 초점을 맞췄고, 케어닥 소속의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출신 트레이너가 전문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수업은 6월 13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 8회 진행되며, 오후 2시 40분과 3시 50분 중 수강생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주)바이오트코리아, ‘RAPIDS’ 검체채취로봇 임상 참가자 모집 개시

㈜바이오트코리아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비인후과의 김태훈 교수팀 및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담당자 등과 비대면 검체채취로봇(RAPIDS)의 임상시험 개시모임을 개최하고, 환자 모집을 개시했다. 

양측은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검체채취로봇의 비인두도말물 검체를 의료진 채취 검체와 비교, PCR 분자진단에 적합한 검체가 채취되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바이오트코리아가 이번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그 결과를 토대로 허가 절차를 지속하고, First in Class 비대면 검체채취로봇으로서 의료진의 Unmet Needs를 만족시키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방역을 달성하기 위한 플랫폼 기술 개선을 진행할 수 있다.

바이오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RAPIDS 검체채취로봇의 국내 최초 임상시험을 계기로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비대면 검체채취로봇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파트너 및 병원 의료진 분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의료현장에서 필수적인 방역로봇을 개발, 글로벌 의료기기 스타트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뷰노, 심혈관 분야 글로벌 학술지에 심전도 분석 AI 기술 입증

뷰노(대표 이예하)가 용인세브란스병원 윤덕용 교수팀과 공동으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심전도를 분석해 심방세동의 위험도를 판단하는 연구 결과가 심혈관 분야 SCI급 국제 저명 학술지 Frontiers in Cardiovascular Medicine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원인이 불명확한 뇌졸중 환자의 발작성 심방세동(Paroxysmal Atrial Fibrillation, PAF) 위험도를 확인한 연구이다.

이번 연구는 뇌졸중의 주요 위험 인자인 심방세동에 주목했다. 인공지능 모델이 심방세동을 진단받지 않은 뇌졸중 환자의 심전도 데이터에서 심방세동의 위험도를 탐지함으로써 뇌졸중의 원인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스크리닝 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는지 확인한 결과를 담고 있다.


뷰노 연구팀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발작성 심방세동 사이에 나타나는 정상 심전도(Normal Sinus Rhythm)로부터 심방세동의 발생을 예측하는 딥러닝 모델을 구축하고 뇌졸중 환자의 심전도 데이터에서 성능을 확인했다. 

그 결과 해당 모델은 뇌졸중 환자에서 심방세동 고위험군을 유의미하게 구분해냈다. 이는 인공지능이 임상 현장에서 뇌졸중 환자의 원인을 감별하는 데 활용될 가능성을 보일 뿐 아니라, 심방세동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심장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함을 안내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뷰노는 이번 연구 결과를 향후 뷰노메드 딥ECG™ (VUNO Med®-DeepECG™)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뷰노메드 딥ECG™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심부전증, 심근경색증, 부정맥을 검출하는 소프트웨어형 의료기기이다. 지난 2021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16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뷰노 이예하 대표는 “이번 연구는 의료 현장에서 감별이 쉽지 않은 뇌졸중의 원인을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밝혀낼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뷰노는 다양한 질환의 단서로써 잠재적인 가능성이 높은 심전도 데이터를 활용한 의료인공지능의 가치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방세동은 심방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불규칙한 맥박을 일으키는 질환이며, 뇌졸중의 주요 원인인 동시에 뇌졸중 발생 위험을 5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발작성 심방세동은 증상이 없고 간헐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병원이나 건강검진센터에서 우연히 발견되지 않는 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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