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4월 14일 0시 기준 차수별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접종 87.7%(4,500만 명), 2차접종 86.8%(4,451만 명, 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 3차접종 64.2%(3,295만 명)로 나타났다.

(표)연령별 접종 현황(4.14. 0시 기준)

◆3차접종

3차접종은 18세 이상 성인과 12~17세 청소년 중 고위험군에게 적극 권고하고 있으며, 그 외 일반 청소년은 자율접종으로 진행 중이다.

▲4월 말 기준 대상자 대비 접종률 74.8%

4월 말 기준, 대상자(접종간격 도래자, 4,405만 명) 대비 접종률은 74.8%이며, 고령층(60세 이상)의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93.6%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연령대별…70대>80대 이상>60대 순 

연령대별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70대(95.6%)가 가장 높았고, 80대 이상(93.8%), 60대(92.4%), 50대(83.7%), 40대(70.7%) 순으로 나타났다. 

(표)18세 이상 주차별 3차접종 인구 및 대상자 대비 접종률(4.14. 0시 기준)

▲19.7만 명 3차접종 참여 

청소년(12~17세, 2010년생 중 생일이 지난 사람~2005년생)은 현재까지 총 약 24.1만 명이 예약을 완료했다. 총 19.7만 명이 3차접종에 참여(대상자 대비 12.0%)했다.

◆기초접종

1·2차 접종은 12세 이상 전체와 5~11세 소아 중 고위험군에게 적극 권고하고 있으며, 그 외 일반 소아는 자율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18세 이상 성인 

18세 이상 성인의 기초접종률은 1차·2차 모두 96%를 초과해 매우 높다. 

특히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2월 14일~4월 13일) 1차 10.7만 명, 2차 7.0만 명이 노바백스 백신으로 기초접종을 완료했다.

▲12~17세 청소년

12~17세(’05~’10년생) 청소년의 기초접종률도 1차·2차 모두 65%를 초과했다.

1차 68.2%, 2차 65.1%의 접종률을 보였으며, 만 12세의 경우(4월말 기준)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1차 13.7%, 2차 3.5%를 기록했다.

▲5~11세

5~11세(2017년생 중 생일이 지난 사람~2010년생 중 생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 소아 기초접종은 현재까지 약 5.2만 명이 예약에 참여(예약률 1.7%했다. 

약 3.5만 명이 1차접종을 완료(접종률 1.1%)했다.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102.3만 회분 인천공항 도입 

4월 14일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102.3만 회분이 인천공항으로 도입됐다.

이에 따라 4월 14일 기준 누적 1,804만 회분의 백신이 국내에 공급된다.

(표)2022년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4.14. 기준, 단위: 회분)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 노바백스 백신 4차접종까지 확대…실시기준도 변경
• 60세 이상 대상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 이유와 배경은?
•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팔 힘빠짐…‘Parsonage-Turner 증후군’ 가능성 제시
•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과연 안전한가?…중증·사망 예방효과 확인
• 4월 14일부터 6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시행…미국, 영국 등 주요국가 4차 접종

TAG

• #[메인]
• #모바일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