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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들 업계와 MOU(협약) 통해 확대 발전 추진4 - 고려대, 서울대, 순천향대중앙의료원, 이화의료원, 원주의대
  • 기사등록 2021-02-05 13: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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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형병원들이 의료기기 및 제약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각 병원 및 업계가 추진하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 – LSK Global PS, 임상시험 산업 육성 위한 공동 협력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단장 김병조)과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대표 이영작, 이하 LSK Global PS)가 임상연구 분야 활성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향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 산업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과 LSK Global PS는 국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시험분야 공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조 단장은 “국내 최대 규모 CRO인 LSK Global PS의 임상시험 경험과 역량이 연구중심병원 기반의 고대의료원과 만나 국내 신약 및 의료기기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LSK Global PS 이영작 대표이사는 “우수한 연구 역량을 보유한 고대의료원과 임상시험 연구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다”며, “LSK Global PS가 축적한 임상시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 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필립스코리아, 디지털플랫폼 활용한 심혈관 시술 교육 협력 체결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과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심혈관 시술 교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인터벤션 시술 교육 환경 조성, △해외 병원 및 의료진과의 협력을 통한 국내외 인터벤션 시술 연구 및 발전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이 일환으로 서울대병원 심혈관센터를 필립스코리아의 인터벤션 시술 가이드 시스템 싱크비전(SyncVision)의 트레이닝 센터로 선정하고, 전 세계 의료진들이 접속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필립스의 싱크비전을 활용한 주요 인터벤션 시술 케이스 영상을 공유하고 최신 인터벤션 시술에 대한 지견을 나누는 장을 형성할 예정이다.
또 필립스가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전 세계 13개의 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의 협력을 지원해 국내외 인터벤션 시술 연구 및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제2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과 싱크비전 트레이닝 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장 구본권 교수는 “최근 대면 교육이 힘든 상황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교육 진행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필립스와의 협력을 계기로 국내외 의료진이 양질의 심혈관 인터벤션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순천향대중앙의료원-㈜파미니티, 암환자 맞춤형 치료·예후관리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원장 서유성)과 ㈜파미니티(대표이사 이지원)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향설교육관에서 암환자별 맞춤형 치료 및 예후 관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양 기관은 의료원 산하병원(서울, 부천, 천안, 구미병원)의 암환자 임상경험과 파미니티의 데이터 분석 경험을 결합해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의료원의 임상 의료 데이터와 파미니티의 풍부한 라이프로그, 유전자, 마이크로바이옴 등 입체적 경험 데이터가 만나 암환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치료는 물론 예후까지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플랫폼을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서유성 의료원장은 “순천향은 인간사랑 이념으로 환자의 맞춤형 치료를 정착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며, “파미니티와 협약을 통해 플랫폼이 개발될 경우, 순천향을 이용하는 많은 환자 및 보호자분들에게 맞춤형 치료와 함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화의료원-(주)에이조스바이오, 인공지능 플랫폼 기반 신약 공동연구개발 추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이 (주)에이조스바이오(대표이사: 신재민)와 인공지능 플랫폼 기반 신약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항암, 면역, 신경계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사업화 ▲약물 전달 플랫폼 공동 개발 및 사업화 ▲신약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검증 연구 협력 등을 공동 수행한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의 의료기기 기술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독자적인 신약 개발 관련 기술을 융합해 신약 개발을 통한 인류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재민 (주)에이조스바이오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이화의료원과 공동연구를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신약개발 과정에서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플랫폼을 활용하면 후보물질을 조기에 탐색이 가능해 신약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에이조스바이오는 신약개발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데이터플랫폼과 인공지능 모델이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신약 개발회사들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차세대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다자간 MOU 체결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이강현)이 차세대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헬스케어 분야 5개 업체와의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헬스케어 분야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과정에서 상호 협력해야 할 제반 사항을 정리하고 의견을 일치시켰다.
구체적으로 원주의과대학은 ▲㈜하이스템셀과 세포치료제 연구 및 제품화를 비롯한 줄기세포 산업 육성, ▲㈜하이스템과는 줄기세포 관련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또 ▲㈜메디젠휴먼케어와 의료정보 플랫폼 개발 등 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야 연구사업, ▲㈜아디포랩스와 고주파 온열치료기기 분야 연구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되며, ▲㈜레드앤블루와는 빅데이터 플랫폼과의 연동이 가능한 헬스케어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 수행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강현 학장은 “지금까지 의료분야에서의 산학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결과를 창출한 사례가 많았다”며, “협약 당사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와 기술을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좋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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