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식물성 특허과학 기능성 화장품회사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기술보증기금 투자에 이은 연속적인 투자 성공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연속적인 투자 유치가 가능했던 요인으로는 아미코스메틱만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력과 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혁협회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한 성장률을 보여온 것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이번 수출의 탑 수상은 2013년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것에 이어 1년만에 이룬 성장이라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아미코스메틱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출 강소 기업으로 선정되어 멘토기업으로써 수출 초보 기업에게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는 등 국내 수출산업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번 투자를 결정한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이전영)은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글로벌 스타 기업 육성을 위해 국내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활발한 해외 진출로 주목 받고 있는 아미코스메틱은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 획득 및 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하여 미국, 중국, 일본, 홍콩을 비롯한 세계 10여 개국 이상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연속적인 투자 유치 성공으로 아미코스메틱은 “경영 투명성과 기업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특허기술 연구 개발에 대한 지원으로 국내외 매출 성장을 가속화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아미코스메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