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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릴리 트라젠타 패밀리, ‘Road ahead’ 런칭 - 안전하고 강력한 혈당강하효과 부각 위한 브랜드 캠페인
  • 기사등록 2014-08-28 18:12:23
  • 수정 2014-08-28 18: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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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가 DPP-4 억제제 트라젠타와 복합제 트라젠타 듀오(이하 트라젠타 패밀리)의 브랜드 캠페인 ‘로드 어헤드(road ahead)’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트라젠는 신기능, 간기능 저하에 따른 용법용량 조절 없이 모든 제 2형 당뇨병 환자에게 투여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강력한 혈당강하 효과를 바탕으로 출시 이후 의료진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2014년 상반기 원외처방액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트라젠타 듀오는 트라젠타와 메트포르민의 강점을 결합한 복합제로써 초기부터 강력하고 안전한 혈당 조절 효과와 복약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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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드 어헤드(Road ahead)’ 브랜드 캠페인에서 트라젠타 패밀리를 험난한 오프로드 위를 힘차게 달리고 있는 사륜구동 차량으로 이미지화하여, 당뇨병 환자의 험난한 치료 여정을 함께 하는 안전하면서도 강력한 치료제로서의 특성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전문의약품 마케팅 총괄 서상옥 전무는 “이전 브랜드 이미지였던 위버 버드(weaver bird)가 정교하고 멋진 둥지를 짓는 새로운 효과적인 치료옵션으로 당뇨환자의 곁을 지키겠다는 의미였다면,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한단계 더 나아가 당뇨병환자의 험난한 여정을 트라젠타 패밀리와 함께 극복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그 동안 인정받은 제품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당뇨병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트라젠타 패밀리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 층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국릴리 마케팅 총괄 최재연 부사장은 “일라이 릴리와 베링거인겔하임은 당뇨병 분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의료진과 당뇨병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트라젠타 패밀리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축적된 양 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제 2형 당뇨병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는 당뇨병 환자와 관련 의료진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당뇨병 분야에 대해 장기 제휴를 체결했으며, 국내에는 DPP-4 억제제, 트라젠타와 트라젠타 듀오를 출시했다.

또 2014년 8월 SGLT-2 억제제 자디앙이 허가 받아 제 2형 당뇨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혁신적이고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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