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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리, 키크는수술을 성형외과 기술과 연계…수술 후 만족도 100% 향상
  • 기사등록 2014-04-16 08:07:33
  • 수정 2014-04-17 00: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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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용적 관점에서 수술을 통해 키를 키우거나, 곧은 다리를 만드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쉽게도 정형외과 수술에서 가장 신경을 못쓰는 부분이 바로 흉터이다.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원장은 피할 수 없는 흉터라면, 가능한 적게 남기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임 원장은 10년간 정형외과만 고집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성형외과 기술을 연계하는 데 성공했다.

작년 초음파 절삭기 도입했고, 휜다리 수술에 지방흡입과 이식 등 지방조각술을 접목시켰으며, 종아리 퇴축술(MICP)을 병행하는 등 수술 후 작은 흉터뿐만 아니라, 미적인 만족도를 200% 높였다.
 
2000년부터 임창무 원장을 거쳐간 환자는 4만명에 달하고, 이 중 5천명의 사람들이 수술대에 올랐다. 성형기술을 연계한 것은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며 많은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가졌기에 가능했다.

40대 유현석(가명) 씨는 “휜다리로 너무나 오랫동안 말 못할 스트레스를 받았다. 빨리 알았다면 고민하지 않고 더 일찍 수술 받았을 것이다. 새로운 인생을 선물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뉴본 임창무 원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휜다리, 사지연장, 단지증, 만성통증 치료의 한 획을 긋고 싶다”고 말했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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