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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아이유-조정석 달달한 첫 키스 나눈다…‘삼촌 팬 질투 폭발할 듯’ - 애틋한 삼고초려 키스…장맛비에 키스 못할 뻔해
  • 기사등록 2013-07-19 15:37:47
  • 수정 2017-04-09 22: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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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연출 윤성식, 제작 에이스토리)촬영현장에서 첫 키스를 나누려는 조정석과 아이유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주 준호(조정석 분)는 순신(아이유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 했지만, 방송 말미에 연아(김윤서 분)에 의해 스캔들이 터지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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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신 역시 준호를 좋아하는 마음을 깨달은 시점에 연아와 준호의 스캔들을 알게 되어 안타까움은 더했다.

이대로 두 사람이 엇갈리는 건 아닌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던 가운데, 돌아서는 아이유를 붙들고 키스를 하려는 조정석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석과 아이유는 키스할 듯 밀착해 있다. 슬픈 얼굴로 힘없이 돌아서려는 아이유를 남자답게 붙든 조정석이 아이유를 끌어안고 키스를 시도할 것처럼 보인다.

붉어진 눈시울로 놀란 듯 조정석의 품에 안겨 있는 아이유와 그런 아이유를 소중하게 끌어안은 조정석의 모습에서 두 사람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건 아닌지, 이번 주말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그동안 두 사람의 키스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게는 가슴 설레는 주말이 될 테지만, 키스씬을 촬영하는 과정은 순탄치 만은 않았다. 최근 계속된 장마 때문에 두 번의 촬영 지연 끝에 세 번째 시도 만에 겨우 성공한 귀한 키스라는 후문이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오랫동안 기다려 온 만큼 아이유와 조정석의 키스는 더욱 애틋하고, 격정적 이었다”며 “시청자들에게 정말 가슴 설레는 키스 장면으로 기억될 듯하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세 번의 시도 끝에 어렵게 성공한 키스처럼, 순신과 준호의 러브라인에는 많은 위기가 있었다. 두 사람은 좀 더 빨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기회가 있었지만 연아와 준호의 내기를 순신이 알게 되고 연기자 꿈을 포기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후 준호의 도움으로 홀로서기에 나서 배우로 데뷔하게 된 순신 역시 준호를 좋아하는 마음을 깨닫지만, 준호가 순신에게 고백하려는 절호의 타이밍에 연아와 준호의 스캔들이 터져 위기를 겪게 됐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말, 두 사람의 키스가 오해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이뤄져 더욱 애틋한 조정석, 아이유의 첫 키스는 오는 토요일(20일) 오후 7시 55분에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실한 자아 찾기,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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