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은 보양식의 왕 ‘삼계탕’!!

 

잘 먹으면 약이지만 주원료인 닭고기는 식중독 유발 가능성이 높아 잘못 먹으면 독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KBS 대한민국 행복발전소 <안전지왕>에서는 중복을 앞두고 삼계탕전문점의 위생상태 점검에 나섰다.

서울시내 삼계탕 전문점 여러 곳의 주방을 살펴본 안전지왕 팀은‘삼계탕 전문점’의 취약한 위생 상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업용 비닐로 찹쌀 등의 식자재를 덮어 보관하고, 밥솥과 그릇 바로 옆에 음식물 쓰레기통을 놓아두어 식기들에 초파리가 생기기까지 했다. 그리고 손님상에 나갔던 마늘 등을 모아두어 음식 재사용으로 의심 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불량 삼계탕 전문점의 모습을 본 개그맨 김경식,아나운서 고민정,가수 왕배는 충격을 금치 못했고, 김경식은 삼계탕이 아니라 오염탕을 먹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를 지켜본 <대한민국 행복발전소> MC 이윤석도 목에 핏대를 세울 정도로 흥분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당이 이래서야 되겠냐”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건강을 위해 먹는 보양식 삼계탕!

안전한 삼계탕 전문점과 보다 안전하게 삼계탕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오는 17일 KBS대한민국 행복발전소<안전지왕>팀에서 공개된다.

 

한편 삼계탕 안전하게 먹는 방법은(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newsid=1373465412)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