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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제대로 알기]‘탕후루’ 20대 당뇨·고혈압·비만 적신호 원인?
김지원 기자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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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아산시·창녕군 ‘최초 온천도시’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충청북도 충주시, 충청남도 아산시, 경상남도 창녕군 등 3곳을 대한민국 최초의 ‘온천도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온천도시’는 온천법(제9조의2)에 따라 온천산업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말한다.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지자체로부터 온천도시 지정 신청을 받았으며, 7~8월 중 현장과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온천도시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온천법 시행령(제6조의2 제4항)에 따라 온천 성분의 우수성, 온천관광 활성화 우수성, 온천산업 육성 기여도 등에 대해 행정안전부 장관이 심사를 받아야 한다. ◆지역 특성 살린 사업 추진온천도시로 지정된 3곳은 온천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저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충북 충주시전국에서 유일하게 중앙관리 방식으로 온천수를 공급하고 있는 충청북도 충주시는 조산공원, 물탕공원, 온천 족욕길, 온천 명상프로그램 등 수안보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체험·체류형 온천 도시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충남 아산시충청남도 아산시는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보양온천에 특화된 온천치유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고 온천치유 효능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온천치유 전문가 육성, 지구별 온천치유센터 설립 등을 통해 아산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온천치유 도서를 육성해 온천산업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할 예정이다.▲경남 창녕군78℃ 전국 최고 높은 온도의 온천수를 보유한 경상남도 창녕군은 고온의 열에너지를 활용하여 스마트팜 조성, 지역 난방 등에 활용한다. 온천수 재활·치유가 가능한 스포츠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전지 훈련과 각종 스포츠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온천산업박람회’에서 지정서 수여 행정안전부는 온천도시로 지정된 3곳에 대해 오는 10월 26일 개최 예정인 ‘온천산업박람회’에서 온천도시 지정서를 수여한다. 아울러 각 지역마다 수립된 계획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온천공공시설 건립을 위한 예산 지원과 함께 온천도시 활성화를 위한 홍보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구만섭 차관보는 “목욕업에 국한되어 있던 온천산업이 이번 온천도시 지정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정부는 온천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여 위축되어 있는 온천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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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인사제도 기초상식 안내서 첫 발간
김나성 기자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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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사용자 한 번 회원가입, 전국 전기차 충전기시설 이용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전국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난 9월 14일 제이더블유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 중구 소재)에서 86개 전기차 충전사업자와 충전기 로밍시스템인 ‘전기차(EV)이음’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운영하는 86개 충전사업자가 참여하며, 이들 86개사는 전체 충전기의 99.8%(25만 5,100기 중 25만 4,600기)를 운영 중이다. 전기차 사용자는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협약에 참여한 충전사업자가 운영하는 전국의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별 업체별로 충전 전용 카드를 발급받지 않아도 되며 이미 회원가입을 했다면 별도의 조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환경부와 86개 전기차 충전사업자는 충전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전기차 화재 예방․대응 기능이 있는 충전기를 적극적으로 보급하여 화재 안전성 강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환경부는 이번 충전기 로밍시스템에 대해 한글 이름을 공모(2023년 7월 24일~8월 7일)하여 ‘전기차(EV, Electric Vehicle)이음’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전기차(EV)이음’에는 충전하는 동안 ‘전기차충전기사용자’를 하나로 이어주고 충전 편의성을 높여서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긴다는 희망의 의미가 담겼다.환경부 한화진 장관은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전국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 편의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실물 카드를 소지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회원카드와 앱지갑의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전기차 충전기 참여기관(86개) 현황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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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미흡지역(구간) 79개소 중 74개소 통신 품질 개선
김나성 기자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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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 앱, 여객선 교통정보 제공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 앱에서 여객선 교통정보를 제공한다.‘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PATIS)’는 여객선의 출발·도착 예정 시각, 위치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함께 개발하여 지난 4월부터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누리집에 서비스 제공 기능을 추가했으며, 9월초에 모바일 앱 개발을 마치고 모바일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모바일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PATIS)’는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앱(App)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 및 원스토어(ONE store)에서,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이에 따라, 여객선 이용수요가 급증하는 올해 추석부터 이용객들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자주 이용하는 기항지·여객선·항로의 운항 여부에 대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맞춤형 기능도 추가되어 이용자의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은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여객선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라며, “추석 연휴 기간 중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이 서비스를 활용하여 더욱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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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기관 사이버공격 역대 최다…학교·대학병원 개인정보 유출 우려
김영신 기자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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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양극화 심화…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의대 국가장학금 신청자 절반이상 탈락
김영신 기자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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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사실 조회 서비스 확대
국세청(청장 김창기)이 지난 9월 5일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사실 조회 서비스를 확대하여 전자세금계산서의 신뢰성을 높이기로 했다. ◆스캔만으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사실 조회우선 홈택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출력 시 하단에 QR코드(QR cord)가 자동 생성되도록 기능을 새로이 추가하여 스캔(scan)만으로도 전자세금계산서의 발급사실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기존에는 발급사실을 확인하려면, 홈택스·손택스(앱)에서 승인번호(24자리) 등 5가지 정보를 수기로 입력해야 했다.하지만 앞으로는 스마트폰으로 전자세금계산서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손택스(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제3자에게 전자세금계산서 수정 발급사실 알려주는 서비스 시작다음으로 홈택스·손택스(앱)에서 신청하면 전자세금계산서를 주고받은 거래 당사자 이외 제3자에게 전자세금계산서 수정 발급사실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제3자(국가기관·금융기관 등)가 거래 당사자로부터 심사 등에 필요한 증빙자료로 전자세금계산서를 제출받은 이후에 거래 당사자가 해당 전자세금계산서를 수정(취소)한 경우, 제3자가 수정(취소) 사실을 알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해당 서비스를 통해 거래 당사자가 당초에 증빙자료로 제3자(국가기관·금융기관 등) 에게 거짓 전자세금계산서를 제출하고, 이후에 수정(취소)하는 등의 부정 사례가 방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세청 개인납세국은 “앞으로도 전자세금계산서 이용자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납세편의 제공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자세금계산서를 주고받은 ‘거래 당사자’는 재화 또는 용역을 거래하고 전자세금계산서를 주고받은 자로, (재화·용역)공급자 또는 (재화·용역을)공급받는 자를 의미한다. 제3자는 전자세금계산서를 주고받은 거래 당사자 이외의 자를 의미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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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설립·운영 규정’ 일부개정령안 심의·의결…주요 내용은?
김영신 기자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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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부터 등록 외국인도 국민처럼 휴대폰으로 비대면 금융거래 가능
김나성 기자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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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최종 수상작 30점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공사)와 함께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최종 수상작 30점을 발표했다. 그 결과 ‘쌀꽃 생막걸리 키트’가 대통령상을 받는다.올해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는 예년과 달리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상품부터 한국의 멋과 장인의 진수를 담은 고급 상품까지 관광기념품의 폭을 확대하고 다양화했다. 이를 위해 특별상인 프리미엄 제품상(3점)을 신설하고, 입선(13점)을 추가해 총 30점을 선정했다.특히 전년 대비 284점이 증가(79%↑)한 643점이 공모전에 접수돼 국민들의 열띤 호응이 확인됐다.◆대통령상 ‘쌀꽃 생막걸리 키트’대통령상에 선정된 ‘쌀꽃 생막걸리 키트’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키트를 통해 한국의 전통주를 직접 만들어 보고, 맛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전문가와 국내외 일반 심사위원단이 참여한 3단계 심사에서 모두 극찬을 받았다. 전통주를 통해 K-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과 항공기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휴대성 등을 고루 갖췄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프리미엄 분야이번에 신설된 프리미엄 분야에서는 ▲거창 유기의 수공예 기술과 특산품을 접목해 만든 유기그릇 ‘황금사과’, ▲전통 도자기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소별찌 잔모음’, ▲가야금의 소리통 원리와 훈민정음의 자모 형상을 접목해 제작한 무전력 친환경 나무 스피커 ‘올림스피커’ 등 우리나라만의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정수를 담은 관광기념품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단 호평 ▲서양의 양초(캔들) 문화를 한옥과 결합해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한국형 캔들워머 호롱각’(국무총리상), ▲지역적 특색을 담아 무궁무진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입체적인 특징이 돋보이는 ‘금속 입체 마그넷’(문체부 장관상),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명상, 요가 등 치유라는 트렌드를 관광기념품으로 녹인 ‘코리안 싱잉볼’(공사 상장상) 등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수상작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개최문체부는 수상작을 대상으로 1:1 전문가 컨설팅, 민간기업과의 협업, 크라우드 펀딩,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 기회 제공 등 투자부터 유통, 홍보까지 지원해 관광기념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그 일환으로 오는 11월 24일(금)~25일(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공모전 시상식과 더불어 역대 공모전 수상작 및 전국 각지의 우수하고 유명한 관광기념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는 계획이다.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K-컬처와 지역 특색이 결합된 K-관광기념품이 다양한 관광상품으로 이어지고 방한 관광 수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찾는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은 1998년 개최 이래 지난 24년간 우수하고 매력적인 기념품 약 2,000개를 발굴하고 육성해왔다.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선정작 목록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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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준 부적합 자동차 판매한 제작·수입사 19곳 과징금 187억 원 부과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9월 7일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9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총 187억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 37건에 대해 대상 자동차의 매출액, 6개월간 시정률, 법령에서 정한 상한액 등 자동차관리법령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과징금을 산정하여 부과하는 것이다.아울러, 과징금을 부과하는 37건 중 9건은 시정률이 3개월 이내에 90% 이상을 달성하여 과징금 50%를 감경했고, 1건은 시정률이 6개월 이내 90% 이상을 달성하여 과징금 25%를 감경했다.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전기준 부적합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안전기준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법률에서 정한 바에 따라 엄중하게 처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시정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시정률이 저조한 경우 자동차 제작․수입사가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시정조치(리콜) 계획을 재통지토록 하고 있으며, 자동차 검사 시 운전자에게 시정조치(리콜) 대상 여부 안내,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시정조치(리콜) 정보 제공, 주기적인 시정률 확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제작·수입사별[르노코리아자동차(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현대자동차(주), 폭스바겐그룹코리아(주), 기아(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유)기흥모터스, 포르쉐코리아(주), ㈜볼보자동차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 ㈜에이치알이앤아이,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유), ㈜피라인모터스, 모토스타코리아(주), 한국토요타자동차(주), ㈜다산중공업,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주), 한신특장] 과징금 부과 내용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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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공기관 통폐합, 21개 기관 감축…신규 통·폐합 추진 17개 기관
김영신 기자
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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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세이드 2.2 디젤 등 3개 차종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 확인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2.2 디젤 에이더블유디(AWD)’, 스텔란티스 ‘짚 레니게이드 2.4’, 볼보자동차 ‘엑스씨60디5(XC60D5) 에이더블유디(AWD)’ 등 3개 차종의 배출가스가 제작차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여 해당 자동차 제작사에 결함시정(리콜)을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팰리세이드 2.2 디젤 에이더블유디(AWD)’는 질소산화물(NOx) 1개 항목에서, ‘짚 레니게이드 2.4’는 일산화탄소(CO) 1개 항목에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본검사 과정에서 최종 확인됐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9월 14일 현대자동차와 스텔란티스에 결함시정명령을 사전통지하고 청문 절차를 거쳐 이들 차량의 결함시정(리콜)을 명령할 예정이다.엑스씨60디5(XC60D5) 에이더블유디(AWD)’는 질소산화물(NOx) 1개 항목에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예비검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제작사인 볼보자동차는 예비검사 결과를 수용하여 본검사없이 자발적으로 올해 5월 12일 환경부에 결함시정(리콜) 계획서를 제출했다.이들 3개 차종의 판매대수는 ‘팰리세이드 2.2 디젤 에이더블유디(AWD)’ 5만대(생산기간 2018년 11월∼2022년 3월), ‘짚 레니게이드 2.4’ 4,000대(생산기간 2015년 9월∼2019년 12월), 엑스씨60디5(XC60D5) 에이더블유디(AWD)’ 3,000대(생산기간 2018년 4월∼2020년 8월)로 총 5만 7,000대 규모[잠정적인 수치이며, 정확한 대상 규모는 결함시정(리콜) 계획 승인 과정에서 확정]다.환경부로부터 결함시정을 명령받은 자동차 제작사는 45일 이내에 결함원인 분석과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환경부에 결함시정(리콜)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환경부는 제작사가 제출한 결함시정(리콜) 계획의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하여 승인 여부를 결정하고, 결함시정(리콜) 계획이 승인되면 자동차 제작사는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결함시정(리콜) 계획을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차량 소유자는 제작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결함시정(리콜)을 받을 수 있다.환경부 이창흠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자동차 배출가스는 생활 주변에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대기오염물질이므로, 결함이 발생한 자동차가 신속히 결함시정을 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 제작사의 적극적인 지원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한편 환경부는 매년 운행 중인 자동차 중에서 배출가스 보증기간이 지나지 않은 차종을 선별하여 결함확인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결함이 확인된 3개 차종은 2022년도 예비검사 및 2023년도 본검사 과정에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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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등 8개 국립공원 ‘국립공원 역사문화 체험과정’ 운영
김나성 기자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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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절차 간소화, 혜택 부여 등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9.11.~23.10.23.)했다.이번 개정은 정비사업을 통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개정된 법률 개정안(2023.7.18. 공포, 2024.1.19. 시행)의 위임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기 위한 사안이다.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역세권 등에서 법적상한의 1.2배까지 용적률을 완화하는 경우, 법적상한보다 추가로 완화된 용적률의 50% 이상(시·도 조례로 규정)은 뉴: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 경우 인수자의 토지인수가격은 감정평가액의 50%로 규정했다.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할 경우 법적상한까지 용적률을 부여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 적용 가능지역을 현행 주거지역에서 준공업지역까지 확대한다.토지등 소유자가 정비계획의 입안을 요청하는 경우, 필요한 동의비율은 1/3 이하에서 조례로 정하는 비율 이상으로 하고, 정비구역 지정권자는 정비계획 입안권자에게 용적률, 높이 등 개발밀도나 공공시설의 설치방향 등 정비계획 기본방향을 사전제시토록 했다.신탁업자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전문개발기관이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정비구역을 우선적으로 지정할 것을 지정권자에게 제안하는 경우에는 제안 전에 토지소유자 2/3 이상의 동의를 받도록 규정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 전문은 관보 및 국토교통부 누리집의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누리집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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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찾아가고 싶은 가을섬’ 5곳 발표
김나성 기자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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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체류 외국인 10명 중 8명 이상 한국 생활에“만족”
김나성 기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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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상장법인 및 공공기관 근로자 성별 임금 격차 등 조사 결과 발표
김나성 기자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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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이미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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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 고신대, 서울대, 의정부을지대, 서울부민병원 등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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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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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 제약사 이모저모]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동아제약, 알피바이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독 등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