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60대, 비뇨기암 주의보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6
-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연수 강좌 개최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오는 31일(일) 이 병원 지하 1층 대강당과 제 1세미나실에서 제9회 내과 연수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영국 NICE 고혈압 지침서의 변화가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노인병내과 김철호), △당뇨병성 족부병변의 진단 및 치료(순환기내과 윤창환), △위식도 역류질환 Update(소화기내과 김나영), △대장 용종 절제와 사후 관리,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소화기내과 박영수) 등에 대한 강좌가 마련된다.
또 △고민스러운 두드러기 환자의 치료(알레르기내과 김세훈), △알면 어렵지 않은 저나트륨혈증(신장내과 김세중), △잠복결핵의 진단과 관리(호흡기내과 조영재), △만성 C형 간염의 치료(소화기내과 장은선) 등 총 20개의 강좌가 마련됐다.
참가자에게는 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주어진다.
문의 : 031-787-7029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6
-
의협 한방대책특별위, 헌재결정 ‘환영’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방특위)가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 사용은 위법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한방특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8일 한의사 A씨가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금지하고 위반에 따른 처벌조항을 명시한 현행 의료법 관련 조항에 대해 제기한 헌법소원심판 청구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이에 한방특위는 “결정문의 의미는 의료행위와 한방의료행위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으로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환영하는 바이다”고 밝혔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6
-
아프리카 토고 보건부 관계자 중앙대병원 방문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이 지난 5일 아프리카 토고 보건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병원과 헌혈센터를 투어하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토고 에이즈 바이러스 현황’이라는 주제로 중앙대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중앙대 의약학연구원장 차영주 교수가 지난 1월 아프리카 토고를 방문해 보건부 산하 국립 에이즈퇴치프로그램위원회와 HIV바이러스 연구 및 검체교환에 대한 상호협정을 체결한 이후 향후 한국과 토고 두 나라의 협조관계를 구체화해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중앙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에이즈 전문가인 토고 국립HIV/STD 연구소 다그르나(DAGRNA) 부소장을 비롯해 신고(SINGO) 보건부 HIV/STD 프로그램 관리국장, 페테케(FETEKE) 국립중앙혈액원장 등이 초청된 가운데 한국과 토고 두 나라의 에이즈바이러스 현안 및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덕 원장은 토고 보건부 관계자 일행이 심포지엄에 앞서 중앙대병원과 헌혈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본원에서의 견학과 심포지엄을 통해 양국의 현황과 관심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 협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6
-
세브란스 대중모금 캠페인 시작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6
-
서남병원, 건강한 노후를 위한 비만관리 건강강좌 열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오는 13일(수) 오후 2시부터 이 병원 2층 대강당 이화홀에서 ‘건강한 노후를 위한 비만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건강증진클리닉의 가정의학과 박미라 전문의가 강연자로 나서며 지영미 영양사가 ‘건강 체중을 위한 올바른 식생활’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인의 대표 질병중 하나인 비만은 고혈압, 당뇨, 심근경색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건강한 노후를 위해 반드시 관리해야할 질환이다.
이에 교육을 통해 비만으로 인해 초래되는 다양한 질병예방과 적극적인 치료, 관리에 대한 건강의식을 높여 일상생활에서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체성분 분석을 실시해 체지방률과 체질량지수를 확인하여 몸 상태를 알고, 비만관리에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 서남병원 공공의료단 (02)6300-9008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6
-
의협-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보건의료정보 표준화’업무협약 체결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2월 27일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소회의실에서 의협 김성훈 학술부회장, 이혜연 학술이사, 정진택 국장과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이봉화 원장, 김재문 업무이사, 한범수 보건의료정보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양 기관의 관심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행사 공동개최 △보건의료정보표준화사업 개발 및 지원 △보건의료정보표준화 분야 제도분석 및 정책개발 △보건의료정보표준화 관련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 교류 △보건의료정보표준화 관련 국제협력과 관련된 사항(ISO, WHO-FIC 등) △기타 보건의료정보표준화 관련 제반사항 상호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보건의료정보 표준화의 기초인 의학용어 R&D와 관련 대한의사협회의 역할이 기대되고, 대한의사협회가 보건의료정보표준화로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6
-
전문의자격시험 문제유출 관계자 징계 결정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6
-
서울대병원 최병인 교수 미국 복부영상 전문의학회서 아시아인 최초 특별초청강연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6
-
대구시, 7일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대구시가 市 고혈압·당뇨병관리사업단, 경북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질환 권역 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북구 칠성이마트 앞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구시는 2012년에 이어 올해도 8개 구·군 보건소를 통해 도심 전역에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하철역 등에서 매월 7일경 상시로 운영된다.
‘Colorful 7th day’ 캠페인은 매월 7일경 시행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할 수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로 3개 협력기관과 보건소가 함께 운영한다.
금연 상담, 혈압 혈당 측정, 미각판정, 체 성분 분석과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의 상담이 이뤄지는 교육 홍보관을 운영한다.
심· 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질병 부담이 크고 전체 사망원인의 1/4을 차지하는 질병이며(2009, 통계청) 전체 사망원인 2위(25.4%)다. 특히 뇌혈관질환(10.5%)은 단일질환으로는 사망 1위의 질병이다.
그러나 심 뇌혈관질환은 금연과 고혈압, 당뇨병의 적정관리, 생활습관개선으로 80%가 예방 가능한 질병이다.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25%를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인 고혈압, 당뇨병은 유병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치료가 잘 안 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고혈압, 당뇨병은 유병률 및 진료비는 증가 추세다.
단일상병으로 가장 많은 진료비 사용 1, 2위(2008, 건강보험공단) 질병이다. 그러나 고혈압·당뇨병의 적정관리를 통해 뇌졸중, 심근경색, 만성 콩팥병의 중증질환은 예방할 수 있다.
대구시는 2012년 보건복지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으며 한 해 동안 600명 이상의 타 지역 방문단이 벤치마킹을 다녀갔다.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예방사업과 병의원을 통한 고혈압·당뇨병관리 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해 온 결과다.
올해도 캠페인을 포함한 지역사회 예방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며, 지역주민의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소와 관련 기관 실무자의 교육자 교육 훈련프로그램을 확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대구시는 수성교 옆 고혈압 당뇨병 광역교육정보센터를 설치해 고혈압·당뇨병환자의 지속적인 치료 향상과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전화 상담실 상담과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의 실습중심 단계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 심 뇌혈관질환 관련 책자, DVD 약 250종도 비치해 환자와 가족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또 대구 시내 협약 병·의원에는 교육 팀을 파견해 병·의원에서도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영양, 운동교육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6
-
서울메트로, 3월 지하철역서 시민 대상 건강상담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장정우)가 3월부터 지하철역 곳곳에서 시민들이 간편하게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건강상담을 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건강상담을 통해 고혈압, 당뇨, 치매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자신의 상태를 체크하고 예방법도 배울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지역 보건소, 인근 병원 등과 연계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건강상담은 6일(수) 2호선 시청역에서 체성분 검사와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했고, 서울대입구역에서는 금연, 절주, 영양, 정신 등 건강에 관련된 종합상담도 마련됐다.
7일(목) 4호선 명동역에서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혈당, 혈압 등을 체크하고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3일(수) 신림역에서는 치매, 구강, 감염병 등에 대한 진단과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20일(수) 오후 1시부터는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갱년기 증상에 대한 치료방법과 예방법에 대한 상담, 28일(목) 2호선 을지로3가역에서는 치매, 혈압과 혈당을 체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울메트로는 건강상담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호선 을지로3가역, 서울대입구역, 신림역 등 5개 역과 3호선 홍제역, 경찰병원역 등 3개역, 4호선 명동역 등에서는 3~4월부터 연말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련 측정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쫓겨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에서 간단하게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건강상담을 마련했다”며 “건강이 최고인 만큼 바쁘시더라도 잠시 들러 건강체크를 통해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6
-
의사 300명 리베이트로 자격정지?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5
-
전의총 “복지부, 전국적 PA실태조사 방관 말라”
전국의사총연합이 보건복지부가 진료보조인력(PA)의 불법을 방관하고 있다며 4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즉 △당장 전국적인 PA 실태조사 △근본적 대책을 위해 OECD 평균에 이르는 적정수가 보장 및 전공의 수급불균형 문제 해결 △대형병원은 더 이상 PA 무면허의료행위를 용인하지 말고 전문의를 충원 및 전공의 교육과 수련에 충실하라 △대한의사협회는 PA의 무면허의료행위를 허용한 대형병원의 의사와 병원장을 윤리위 원회에 회부하고 사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라 등이다.
이와 관련해 전의총은 “전국적인 PA의 무면허의료행위를 감시할 것이며, 적극적인 고발활동에 착수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의총이 제시한 전문은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부는 진료보조인력(PA)의 불법을 언제까지 방관할 것인가지난 2월 27일 여러 언론매체에서는 간호조무사와 의료기 판매업체 직원에게 1,100여 차례에 걸쳐 수술을 지시하여 구속된 의사에 대하여 일제히 보도하였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간호조무사는 지난해 1월부터 9개월간 100여 차례에 걸쳐 맹장 절개 및 치질 치료 수술을 집도하였으며, 상당수가 수술후유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보다 앞서 2012.11월에는 PA에 의한 무면허의료행위가 전대전협회장에 의해 고발되어 유죄판결을 받은 사례가 있었다. 현행 의료법상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였고,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종사자가 무자격자에게 의료행위를 하게 하거나 면허 사항 외의 의료행위를 하게 한 때에는 처벌 규정을 두고 있는 바 국민 건강에 심대한 위해를 끼친 해당 의사와 PA는 처벌받아 마땅하다 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국가 차원의 공식적인 통계자료가 없으나,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2011년 141개 의료기관에 2,125명 이상이 PA로 활동하는 것으로 드러났고, 설문조사에 의하면 전담간호사 등의 절반에 가까운 49.7%가 침습적인 의료행위를 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간호사의 주된 업무가 간호와 진료보조이며 의사의 지도와 감독 하에 이루어져야 하지만 일부에서 관행적으로 의사의 적절한 지도 감독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의사만이 해야 하는 수술, 시술, 처방, 회진 등의 업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대형병원 중심으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PA의 불법성은 면허의 종류에 상관없이 지난 2월 27일의 보도된 사건과 본질적으로 같은 사안으로 볼 수 있으나 보건당국은 대형병원에서 공공연히 일어나는 불법성에 대해 어떤 실태조사와 처벌조차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대형병원에서 PA를 고용하는 이유는 전공의 수급불균형으로 인한 기피전공과 과목의 인력난 해소와 저수가로 인한 의료기관의 경영난을 고려하여 적은 인건비로 의사의 업무를 대체하려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부에서 PA의 합법화를 주장하는 움직임도 있으나 이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 없는 땜질식 미봉책에 불과하다.
우리나라는 2007년 면적 대비 활동의사 수를 비교한 결과 10km2당 의사 수는 8.29명으로 OECD 평균의 2배가 넘는 수치이며, 기피전공과목 전문의의 많은 수가 전공을 버리고 피부, 비만 등의 진료를 하고 있는 현실이며, 동일한 1000병상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숫자를 비교할 때, 우리나라와 미국의 병원에서 각각 고용하는 의사 숫자는 적게는 두 배에서 많게는 다섯 배가 차이가 날 정도로 적다.
이러한 근거로 볼 때 근본적인 해결책은 OECD 평균치에 이르는 의료수가 책정과 대형병원에 적정의사 수를 고용하는 것이다.
현재 PA의 불법적인 의료 관행이 지속되고 업무 범위가 확장된다면 단기적으로 전공의 교육을 희생시켜 의사 양성의 질적 저하가 불가피하며, 장기적으로 기피과목 의사수의 절대적 부족현상을 낳을 것이며, 궁극적으로 의료인 수급 및 면허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에 중대한 위해를 가하게 됨은 자명한 일이다.
세계의사회(WMA) 지침에서도 PA 제도와 관련하여 환자 치료의 질과 안전은 어떠한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으며, 비용절감의 수단으로 의사인력을 채용하지 않거나, 의사의 교육과 수련을 희생시켜서는 안 됨을 강조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에 전국의사총연합은 다음의 사항을 요구한다.
첫째, 보건복지부는 당장 전국적인 PA의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무면허의료행위와 불법성에 대해 전수 조사하라.
둘째, 보건복지부는 근본적인 대책을 위해 OECD의 평균에 이르는 적정수가를 보장하고 전공의 수급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라.
셋째, 대형병원은 더 이상 PA의 무면허의료행위를 용인하지 말고 전문의를 충원할 것이며 전공의 교육과 수련에 충실하라.
넷째, 대한의사협회는 PA의 무면허의료행위를 허용한 대형병원의 의사와 병원장을 윤리위 원회에 회부하고 사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라.
전국의사총연합은 전국적인 PA의 무면허의료행위를 감시할 것이며 적극적인 고발활동에 착수할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2013년 3월 5일전 국 의 사 총 연 합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5
-
중국 남방의과대학 츄지앙병원장 일행, 동산의료원 방문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5
-
한림대의료원 신입간호사 입문교육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5
-
건양대-서울대-울산대병원, 외상외과지원 사업 선정
건양대병원, 서울대병원, 울산대병원 등 외상외과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국내 외상환자들의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365일 중증외상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전담전문의 인력양성을 위해 2013년도 외상외과 전담전문의 수련지원 사업을 공모한 바 있다.
이중 건양대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3년간 중증외상환자의 진료실적 자료(중앙응급의료센터의 응급환자진료 정보망)에 따르면 이 기간중 총 1,254명을 진료해 많은 환자가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32개 외상외과 세부전문의 수련기관중 전원율(내원한 환자를 다른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비율)은 불과 0.2%(3명)로 가장 낮았다.
이는 중증외상환자의 경우 응급수술(시술)이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되어있고, 이를 치료할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건양대병원 조현민(흉부외과) 중증외상팀장은 “지난 2008년부터 3년동안 중증외상센터를 운영했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됏으며, 앞으로도 중증외상환자의 장애 또는 사망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이번 외상외과 전담전문의 수련지원 사업 선정으로 연간 7,0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5
-
(주)어도 배정철 대표, 함춘후원회에 15년째 지원금 전달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5
-
병협, ‘병원 홍보전문가 양성’ 연수교육 개최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오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중앙대학교병원 동교홀에서‘병원 홍보전문가 양성’연수교육을 개최한다.
병원협회가 마련한 ‘병원 홍보전문가 양성’ 교육은 회원병원들의 홍보역량을 강화시키고 홍보담당자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홍보실(팀)장 및 의료전문 기자들이 강연자로 나서 새로운 병원홍보의 패러다임과 전략 등 바로 현장에서 사용가능한 홍보방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수교육에는 ▲병원 홍보전략의 패러다임 변화와 홍보실의 역할(경희의료원 최승완 홍보팀장) ▲ 중소병원의 병원홍보전략(강서미즈메디병원 김승연 홍보실장) ▲의료커뮤니케이션(차의과대학 의료홍보영상학과 신은경 교수) ▲전문지 기자가 바라본 효과적 병원홍보전략(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일간지 기자가 바라본 효과적 병원 홍보전략(중앙일보 헬스미디어 고종관 대표)과 같은 강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접수는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ha.or.kr)를 통해 3월 22일(금)까지다.
등록 및 비용 문의 대한병원협회 학술교육국 : 02-705-9246~7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5
-
의정부성모병원 박종범 교수, AO국제쳑추기구 지식포럼 집행위원 선출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5
-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오는 3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2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Cancer Surgery and Adjuvant Therapy’라는 주제로 의사를 비롯해 약사, 간호사, 임상연구원 등 다양한 Healthcare provider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부에서는 ▲폐암의 수술적 치료(흉부외과 최주원 교수) ▲폐암의 Adjuvant Therapy(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 ▲위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박중민 교수) ▲위암의 Adjuvant Therapy(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등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신희철 교수) ▲유방암의 Adjuvant Therapy(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골수이식(혈액종양내과 박은경 교수) ▲골수이식의 부작용 관리(간호부 임규복 간호사) ▲Q&A 등의 프로그램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는 “의료 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신약 증가 등으로 임상 현장에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는 요즘, 의료 현장에서 중요한 원칙들에 대한 체계적인 정립과 발전적인 정보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특히 암환자 진료의 질 향상 및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좀 더 원칙적인 표준요법부터 살펴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을 부여한다.
강좌 사전등록 신청 : 2월 12일~3월 18일문의사항 : 메일(cau.hmo@gmail.com),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02-6299-3242)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5
-
확대이미지 영역
-
[4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MSD, 동아쏘시오홀딩스, 앱티스, 한미약품, 테라펙스 등 소식
-
[5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
[4~5월 제약사 이모저모]멀츠, 바이엘 코리아, 신신제약, 사노피, 한국노바티스 등 소식
- 많이 본 뉴스+더보기
-
-
1
서울행정법원, 의협 김택우 비대위원장 의사면허 정지 집행정지 기각
-
2
‘2024년 식약처 주요 정책 추진계획’ 발표…3가지 핵심 전략, 9가지 주요 실천 과제 내용은?
-
3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생명공학연구원 ‘2024년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 발표
-
4
소아청소년 2형당뇨, 10명 중 2명 당뇨 관련 유전자변이 보유…유전적 특성 첫 규명
-
5
건강보험증 대여·도용 지속 적발…5월 20일부터 병의원 등 진료시 신분증 필수
-
6
[3월 14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 고신대, 서울대, 의정부을지대, 서울부민병원 등 소식
-
7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8
국립보건연구원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 빅데이터 분석실’ 개소식 개최
-
9
질병관리청, 2024년 주요 정책계획 발표…5개 핵심과제, 17개 세부과제 구성
-
10
서울의대·병원 교수들 비상총회 단체 행동 결의…3월 18일 기점 자발적 사직서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