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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디바 이사벨, 야누스창법 선보여
팝페라 디바 이사벨(Yisabel)이 남녀 양성을 넘나드는 신기(神技)의 야누스창법을 시도한다.
남성이 여성의 소프라노를 구현하는 ‘카운터 테너’는 있어도, 여성이 남성 음역대를 소화해내는 창법은 전례가 없어, ‘야누스 창법’이라는 신종용어를 붙인 것.
이사벨은 29일부터 5월 2일,6일,10일 네차례 MBC순천만정원박람회 현장에서 열리는 ‘봄맞이 꿈나무들의 행복열차-이사벨의 힐링 콘서트’에서 뮤지컬<오페라의 유령>‘Think of Me'를 혼자서 남자 코러스 부분까지 1인 2역으로 노래하는 야누스적 가창력을 선보인다는 것.
이사벨은 이와 함께 mbc새월화드라마<구가의서>메인ost<마이 에덴>을 노래해 환상의 시너지를 기대한다.
<오페라의 유령>초연 당시 사라브라이트만이 노래해 세계적인 명곡으로 떠오른 ‘Think of Me' 는 진성과 가성을 오르내리는 현란한 소프라노가 일단 관객들을 감동시키며, 사랑하는 연인 라울이 크리스틴을 발견해 문답을 주고받는 장면으로 잘 알려져있다.
당연히 크리스틴 역할은 여성 소프라노가, 브래드 리틀로 잘알려진 라울 부분(Can it be? Can it be Christine? Bravo! Long ago, it seems so long ago, how young and innocent we were...She may not remember me, but I remember her..)은 남성보컬이 해야하는데 이사벨 혼자서 해결한다는 것.
이사벨의 소속사인 퓨리팬이엔티측은 “이사벨은 낮은음자리 솔에서 높은음자리 솔까지 에누리없는 ‘4옥타브’를 구현한다. 남자의 베이스부터 초고음인 돌고래 우는 소리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라면서 “병원에서 성대 검사내시경을 한적이 있었는데 정말 강하고 특이한 성대를 타고 났다는 이야기를 들은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사벨이 남녀 양성 보컬을 시도해본 것은 최근 진행됐던 ‘학교교육 재능기부 콘서트’현장이다. 당시 본인이 남성코러스 부분까지 해본 해프닝이 관객들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는 것.
최근 사석에서는 남성 래퍼와 저음 대결을 펼쳐 승부를 내지 못한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퓨리팬이엔티측은 이사벨에 대해 “초고음은 물론, 저음역대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다보니 팝페라 장르 뿐 아니라, 강한 힘이 필요한 록보컬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사벨은 미국 3대 오페라단 동양인 최연소 프리마돈나 출신으로 <구가의서>ost <마이에덴>이 음원공개하자마자, 엠넷 클래식음악차트 1위에 오르고, MBC의 국내최대 규모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1004 어린이 합창단’의 리더가 되는등 연일 화제를 양산하고 있다.
lifenews 기자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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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전속 셰프 모집, 해외 언론도 주목
월드스타 싸이가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싸이가 유튜브를 통해 ‘전속 셰프를 구한다’는 내용으로 공개한 동영상이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비비고도 적지 않은 홍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싸이의 전속 셰프 모집은 CJ의 한식세계화 브랜드 <비비고(bibigo)>와 함께 전세계에 한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싸이고 비비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 비비고는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식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출범한 통합 브랜드다.
지난 24일, 미국 유력 매체인 LA타임즈가 “싸이가 전속 셰프를 구한다면? 우리가 몇 명을 추천한다(Psy needs a personal chef? Let us recommend Puck, Ramsay, others)”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셰프들을 싸이에게 추천했다. 셰프 모집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공개 2주만에 조회수 700만건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해외 주요 언론에서도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다.
LA타임즈는 기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셰프 8명을 싸이에게 추천했다. 특히 국내에서도 한국판이 방송되고 있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에 출연해 ‘독설가’로 유명세를 얻은 고든 램지(Gordon Ramsay)와 미국 거리 음식에서 출발해 레스토랑 셰프로도 성공을 거두고 있는 한국계 로이 최(Roy Choi) 등을 추천해 눈길을 끈다.
비비고측은 싸이 스스로도 셰프 모집에 적극적이어서 조만간 동영상 조회수 1천만건 돌파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싸이는 본인 계정의 트위터에 이어 페이스북에도 동영상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셰프 모집에 나서고 있다. 싸이의 페이스북 팬이 무려 580만명 이상인 것을 감안하면, 싸이가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올리면서 비비고가 거둔 홍보 효과만 해도 약 20억원(유튜브 등 해외 온라인 광고비 기준)으로 추산되며 앞으로 캠페인이 지속되면서 거둘 수 있는 효과는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700만건 이상의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 중 약 80% 가량이 미주 지역에서 접속한 수치라는 것을 고려하면 싸이와 비비고가 펼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이 한식을 해외, 특히 미주 지역에 알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글로벌 캠페인 ‘싸이고 비비고’를 통한 싸이의 셰프 모집은 오는 5월 중순까지 계속되며, 최종 우승자는 오는 6월초에 결정된다. 선정된 싸이의 전속 셰프는 한달간 4만달러의 급여와 특급호텔 숙박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lifenews 기자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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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1위 ‘현금’… 직장인들 “부모님 한 분당 10만원 이상 하겠다”
lifenews 기자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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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형여행사 크루즈선 보이저호 임차 부산 방문
부산시가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4.27.~5.6.)을 맞이하여 일본 대형 여행사로는 최초로 ‘클럽 투어리즘’이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인 ‘보이저호’를 임차하여 3,000여 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싣고 4월 30일 오전 8시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클럽 투어리즘 : 일본 2번째 최대여행사(본사 도쿄). 연간 400만명 참가, 종업원 수 2,000여 명
최근 엔저, 북핵위협 등 악조건 속에서도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크루즈선을 이용해 한꺼번에 부산을 방문하는 것은 향후 한·일간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본여행사가 직접 모객하여 크루즈선을 임차, 한국으로 출항하는 최초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이번에 부산항에 입항하는 ‘보이저호’는 14만톤 규모에 길이만 311m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이다. 부산항에는 오전 8시에 입항하며 오후 6시에 출항 예정이다. 일본인 관광객들은 부산지역 여행사 주관으로 기장시장, 자갈치시장, APEC 누리마루 등 3개 코스로 나누어 부산을 둘러보게 된다.
부산시는 ‘보이저호’ 입항하는 당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사물놀이, 민요 등 환영공연을 실시한다. 또한 관광안내소, 환전소, 기념품 판매소, 환영전광판 등을 운영하고 한복도우미, 초롱이 색동이 등을 배치하여 환영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또한 오후 4시 30분부터는 오고무, 섹소폰 연주 등이 실시되는 환송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별이벤트로 항만소방서 해상방수 시범 공연이 시행되어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lifenews 기자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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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훈 국내·외 팬, ‘남자가 사랑할 때’ 쌀화환 응원
아이돌그룹 유키스 훈의 국내·외 팬들이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하는 유키스 훈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뮤지컬의 성공을 기원하며 유키스 훈을 응원했다.
지난 26일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 배달된 유키스 훈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갤러들은 순수하지만 나쁜수니 기질이 있다. 와서 육갤보고 갤러들을 당당하게 가져봐! 갤러가 사랑할때, 멘탈 甲 진국 여신갤 DC유키스갤러리’, ‘유키스 훈씨 출연 축하합니다, 많이 응원합니다 JAPAN 유키스미회’, ‘감성 보컬 여훈민♥첫 뮤지컬 축하해요!홧팅♥ 항상 훈민이를 사랑하는 유키코♡치즈카’, ‘‘훈’수가 사랑할 때♡ 배우훈 축하해♡ 훈배우님이 최고시다♡ 남.사.때 대박♡’이란 응원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유키스 훈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유키스 훈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유키스(U-Kiss)의 팬들은 2010년 7월 뮤지컬 ‘코러스라인’에 출연한 유키스 수현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온 것을 시작으로 지난 해 10월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2012 한국음식관광축제’기념 유키스 미니 콘서트에 일본 팬들이 드리미 쌀화환 200kg을 보내 유키스를 응원했고, 지난 해 7월 30일 유키스 일본 동경 콘서트에 드리미 쌀화환 100kg, 지난 해 12월 유키스 일본 동경 소속사에 유키스 일본 데뷔 1주년 축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유키스를 응원하고 쌀화환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의 주인공 은수 역에 전격 캐스팅된 ‘유키스’의 보컬 훈은 극중 순수하고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 역을 연기하며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와 ‘LPG’ 출신 한수연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풋풋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다시 떠오르게 만들 ‘남자가 사랑할 때’는 대학 뮤지컬 동아리에서 만난 첫사랑 은수와 하윤이 오해로 헤어지게 되고 5년 뒤 한 라이브카페에서 재회하며 다시 시작되는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90년대의 복고풍 감성과 첫사랑 코드를 접목해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신드롬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로 공연 중이다. 특히 극중에는 은수와 하윤이 재회하는 장면에서 키스신까지 등장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훈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해야 하는 키스신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극중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는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오는 6월 2일까지 공연된다.
lifenews 기자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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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 온라인 홍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
해운대, 태종대.. 부산의 유명 관광지 우리가 직접 소개합니다.
부산시는 블로그, UCC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부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부산관광 온라인 홍보 대학생 기자단(이하 기자단)’을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단은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관광정보를 많이 획득한다는 부산관광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구성될 예정으로 지난해 중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한 ‘부산관광UCC홍보대사’가 확대된 것이다. 기자단은 부산관광 홍보를 강화할 목적으로 UCC 뿐만 아니라, SNS, 블로그 등 온라인을 통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부산관광 명소를 소개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총 90명(국가별 안배 예정)이며 모집대상은 부산시 소재 대학에 소속된 대학(원)생(내국인, 외국인 유학생, 휴학생 가능)으로 포털사이트 및 SNS 계정보유자, 블로그 운영자로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부산시는 기자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매월 1회 기자단으로 선발된 대학생 40명가량을 초청해 그달의 가볼만한 곳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블로그 운영, 사진촬영, 기사작성 등 전문가 초청 강연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이 뛰어난 학생에게는 우수활동자 시상도 할 방침이다.
지원방법은 부산광역시 문화관광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및 자기소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5월 15일까지 부산광역시 문화관광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lifenews 기자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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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선마을, ‘One Day Miracle’ 체험 프로그램 진행
lifenews 기자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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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 건강한 피부 만드는 비법
드라마 속 대사처럼 ‘직장은 전쟁터’와도 같다. 한창 외모에 관심 많을 나이의 여성들이라면 고된 직장생활로 인해 트러블이 생기고 노화가 진행되는 피부를 볼 때마다 속상한 마음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피부를 위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
□ 건조한 공기
밀폐된 사무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의 피부는 늘 건조한 공기와 싸워야 한다. 계절에 따라 냉·난방기가 하루 종일 가동되다 보니 습도는 내려가고 신선한 외부공기를 맞을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수시로 얼굴이 당기는 느낌이 들거나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기도 한다. 피부는 약간의 자극에도 과민하게 반응하고 유연성과 탄력성도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잔주름이 쉽게 생기거나 이미 생긴 주름은 더욱 깊어지게 된다.
□ 스트레스
중요한 프로젝트를 앞두고 밤낮없이 일하다 보니 어느새 얼굴에 돋은 뾰루지 때문에 속상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분비를 촉진하고 각질과 피부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성인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다 보면 체내 활성산소가 늘어나게 되는데 활성산소는 인체 기능을 떨어뜨리고 만성피로의 주범이 된다. 이는 피부로 나타나 피부가 거칠어지고 주름을 유발하는 등 피부노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
□ 술, 담배, 커피
직장생활의 유일한 탈출구이기도 한 이 세가지는 피부에는 해가 되는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우선 과음을 하게 되면 알코올 성분이 발열을 일으키고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 이뇨작용이 일어나 피부가 건조해지고 메마른 상태가 된다.
담배의 니코틴은 피부를 검고 칙칙하게 만들며 담배 속 유해성분이 콜라겐 합성을 방해해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담배 연기에 포함된 유해성분들이 피부에 흡착돼 알레르기나 각종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간접흡연만으로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수시로 찾는 커피 역시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게 되고 카페인으로 인해 중추신경이 활성화되다 보니 숙면을 방해해 피부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 부족한 수면
야근이나 회식, 긴 출퇴근 거리 등으로 인해 수면이 부족한 직장인들은 피로감이 바로 피부로 나타나게 된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있듯 피부에는 수면이 약과 같아서 충분한 수면을 취할 때 멜라토닌과 노폐물을 방출하고 양질의 영양분이 공급되는 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면시간이 부족할 경우 피부 속 노폐물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피부가 칙칙해지고 각종 트러블을 겪기도 한다.
한 번 노화가 시작된 피부는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무엇보다 평소 피부관리가 중요하다. 평소 술, 담배, 커피 등 피부에 해로운 습관은 줄이고 물을 자주 마셔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나 수면부족으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고 노화가 진행되는 느낌이 든다면 주 1~2회 정도 마사지나 팩을 통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면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기혈 순환을 도와 피부색을 맑게 해주는 안면침술이나 피부 재생을 돕고 주름을 펴주는 한방약실 요법, 한방 약재성분을 이용한 한방팩과 마사지 등을 통해 피부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lifenews 기자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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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안녕’ 감성충만 포스터 대공개
오는 5월 30일, 남녀노소 세대불문 극장을 찾는 모든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줄 휴먼드라마 <뜨거운 안녕>(감독: 남택수 / 출연: 이홍기, 마동석, 임원희, 백진희, 전민서, 심이영 / 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제공: ㈜KJ-net / 제작: (주)홍필름, ㈜수필름)이 드디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도 무조건 웃으며 해피엔딩!
5월 극장가를 뜨겁게 적실 휴먼드라마 <뜨거운 안녕> 포스터 공개로 시선집중!
개봉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온 영화 <뜨거운 안녕>이 포스터를 공개하며 또다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나이롱(?) 시한부 환자들과 트러블 메이커 아이돌 가수가 펼치는 인생 마지막 꿈을 향한 도전을 그린 휴먼드라마 <뜨거운 안녕> 포스터에서 제일 눈에 띄는 것은 바로 5명의 캐릭터들이다. 전직 조폭 출신의 골초 뇌종양 환자 마동석부터 밤마다 나이트클럽에서 알바를 뛰는 간암 말기의 가장 임원희, 병원을 주름잡는 봉사자 대표 군기반장 백진희, 오늘 내일 한다며 도촬하기 바쁜 백혈병 꼬마숙녀 전민서, 그리고 연예인병 제대로 걸린 문제 아이돌 가수 이홍기까지 밝고 행복한 웃음 속에 말못할 사연과 진한 여운을 더하고 있는 포스터는 다섯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짐작케 한다. 여기에 “오늘이 마지막이라도 웃으며 해피엔딩” 카피와 제목 <뜨거운 안녕>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세상과 이별하는 순간” 태그에서 알 수 있듯이 인생의 끝자락에서 최고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모습은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며, 잊지 못할 벅찬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휴먼드라마 <뜨거운 안녕>은 감성충만 포스터 공개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홍기, 마동석, 임원희, 백진희, 전민서의 빛나는 연기와 그들의 유쾌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뜨거운 안녕>은 오늘 내일 하지만 뭔가 수상쩍은(?) 나이롱 시한부 환자들의 인생 마지막 꿈을 향한 기적 같은 도전을 그린 가슴 따뜻한 휴먼 드라마로, 오는 5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lifenews 기자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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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엘 포토에세이, 예약 판매 6시간만에 베스트셀러 2위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이 직접 찍은 사진과 손수 쓴 글이 담긴 포토 에세이 ‘L’s Bravo Viewtiful’이 등록 후 6시간만에 일간 베스트셀러 2위, 주간 베스트셀러 25위에 올랐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L’s Bravo Viewtiful’은 어제(25일) 오후 6시경 도서 등록 후 자정까지 6시간 판매량만으로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를 정도로 판매량이 폭발적이다”라며 “이전에도 아이돌의 책은 종종 판매되었지만 이렇게까지 판매량이 폭발적인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화보집이 아니라 직접 찍은 사진과 손수 쓴 글이라는 독특한 컨셉트가 판매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구매자의 75%는 여성이며 그 중 55%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구매를 많이 한 연령대는 10대로 전체 구매자의 18%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L’s Bravo Viewtiful’은 엘이 카메라를 구입하고 93일간 촬영한 사진과 짧은 문장과 함께 담은, 자연스러운 엘의 일상이 담긴 포토에세이다. 가수로서의 화려한 모습을 담은 것이 아니라 20대 초반을 살고 있는 청년 엘의 소소한 일상을 실었다. 현재 알라딘, 예스24 등 국내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 판매중이며, 정식 출간은 5월 15일 예정이다. 초도물량 한정 메이킹필름 DVD와 포스트카드, 메모장을 증정하며 예약 구매자들에게는 지관통에 담긴 포스터가 별도로 증정된다.
lifenews 기자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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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3’ 개봉일 하루 만에 42만 명 돌파
지난 25일 개봉한 <아이언맨3>가 개봉 하루 만에 4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며, 2013년 최고의 기대작 위용을 당당히 드러냈다. [감독: 셰인 블랙 |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벤 킹슬리, 돈 치들, 가이 피어스 | 개봉: 2013년 4월 25일 전세계 최초 개봉]
사전 예매 관객수 39만, 예매율 88%! 역대 최고 신기록!
개봉일 단 하루 동안 관객 423,235명 동원!
2013년 한국 영화, 외화 통틀어 개봉일 스코어 1위!
천만 <아바타>, 전편 <어벤져스> 능가하는 흥행 기록!
2013년 최고의 기대작 <아이언맨3>가 개봉일 하루 동안 422,5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의 개봉일 스코어를 기록했다(누적 관객수 423,235명, 2013년 4월 26일 오전 9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전 예매 관객 395,317명에 예매율 88.1%라는 역대 최고 신기록을 세우며 진작부터 기대작임을 입증한 <아이언맨3>가 하루 만에 42만 명이 넘는 어마어마한 관객수를 기록, 25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음은 물론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와 외화를 통틀어 개봉일 스코어 최고치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 것. 이는 박스오피스 2위인 <전설의 주먹>과는 15배 이상, 3위인 <오블리비언>과는 무려 28배 넘는 차이를 보이는 결과라 더욱 놀랍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개봉한 천만 영화 <7번 방의 선물>이 개봉일 관객 177,508명, 2월 개봉한 <신세계>가 178,126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것과 비교해 2배 이상 차이를 보이는 <아이언맨3>의 첫 날 기록은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예감케 한다. 또한 2009년 천만 외화 시대를 연 <아바타>가 개봉일 275,696명을, 지난 해 700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가 개봉일 294,059명의 관객을 모았던 것을 상기하면 <아이언맨3>가 외화 흥행 1위 <아바타>와 전편인 <어벤져스>를 능가하는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하루 동안 4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무시무시한 저력을 실감케 한 <아이언맨3>는 지난 25일 개봉, 지금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lifenews 기자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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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중국어단어장’ 출시
lifenews 기자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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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테크 잘하는 연예인 1위 ‘박미선’
개그우면 박미선이 ‘직테크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직테크’는 자신의 전문성을 높여 몸값을 높이는 기술을 의미한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지난 달 11일부터 22일까지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972명을 대상으로 설문이벤트를 실시한 결과다.
‘직테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연예인’으로는 박미선이 27.3%(265명)로 1위를 차지했다. 박명수는 26.6%(259명)로 뒤를 이었고, 김병만은 19.5%(189명) 이었다. 박진영 14.4%(140명), 구혜선은 12.2%(119명) 순이었다.
개그우먼 박미선은 방송가에 줌마테이너(아줌마와 엔터테이너의 합성어) 시대를 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남편 이봉원과 함께 주부 게임쇼의 공동 MC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았다.
‘자기계발을 위해 하고 있는 활동’으로는 ‘전문 자격증 취득’이 53.9%(524명)로 가장 많았다. ‘취미나 특기 향상’은 10.5%(102명)이었고, ‘각종 모임을 통한 인맥형성’과 ‘직무관련 전문교육수강’은 각각 8.7%(85명)와 8.4%(81명)를 차지했다. ‘공인 영어시험을 위한 외국어 공부’는 7.4%(72명), ‘제2외국어 공부’는 5.1%(50명) 순이었다. ‘활동하는 것 없다’는 6.0%(58명)에 그쳤다.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40.0%(389명)가 ‘취업이나 이직을 위해’라고 응답했으며,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라서’라는 응답도 23.4%(227명)로 나타났다. ‘퇴직 후 대비를 위해’는 11.7%(114명), 다른 사람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8.8%(86명), ‘승진 또는 연봉 인상을 위해’는 3.3%(32명) 순이었다. 그 밖에 ‘기타’의견은 12.8%(124명) 이었다.
또 응답자의 71.1%(691명)는 ‘자기계발에 따른 스트레스나 강박증에 시달려 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lifenews 기자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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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백두대간 관광전용열차’ 운행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내륙권발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11월부터 추진해온 백두대간 탐방열차 프로젝트를 관련 지자체와 연계 협력을 통하여 지역관광 상품으로 확대 발전시켜 ‘백두대간 관광전용열차’라는 브랜드로 금년 4월 12일부터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관광전용열차’는 과거 우리나라 산업동력원의 역할을 담당했던 중앙선과 태백선 철도노선을 활용하여 그동안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숨겨져 있던 백두대간의 비경을 즐기고 인근 지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관광객들의 여행편의를 도모하고 ‘힐링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정차역에서 관광지와 재래시장까지의 연계버스를 운행하고, 지자체의 체험관광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내륙권발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시범사업은 백두대간권역을 자연·사람·문화가 어우러진 창조지대로 육성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 코레일, 강원·충북·경북도가 초광역적으로 연계 협력 통해 각 기관별 역할 분담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백두대간권 발전 기본구상과 관광전용열차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과 지자체의 지역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지원하고, 코레일은 백두대간 관광전용열차 운행 및 관광객 모객, 정차역사 디자인, 관광전용열차 개발 운행하고 참여 지자체는 정차역 주변 지역관광 인프라 구축 및 관광 연계 프로그램 개발, 시티투어 등 관광객 서비스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운행하는 관광전용열차는 코레일에서 이번에 특별히 제작한 O-트레인*과 V-트레인**은 관광전용열차로 백두대간 257㎞ 구간을 매일 4회 운행하며, 충북 제천역, 강원 태백역, 경북 영주역을 거점으로 하여 주변 관광지*와 재래시장 장터** 등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전망석·패밀리룸·카페 등을 갖춘 관광전용열차를 이용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백두대간 지역을 여행할 수 있으며, 여행에 있어 편의성과 여행경비 절감을 위해 일정기간 승차횟수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여행패스(O-train Pass)도 도입하고 있다.
* O-트레인 :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모티브로 삼아 전망석과 커플룸, 패밀리룸, 유아 놀이 공간, 카페 등 총 4량으로 구성
** V-트레인: ‘아기 백호’를 모티브로 천정을 제외한 공간을 유리로 처리하여 승객의 시야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제작
국토교통부는 이번 ‘백두대간 관광전용열차’ 사업을 최근에 붐을 일으키고 있는 힐링문화에 접목시킴으로써 낙후지역에 대한 관광수요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는 프로젝트로 지속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
lifenews 기자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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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크의 대명사 쉘부르 출신 가수들, 40년만에 첫콘서트 열어
대한민국 포크의 대명사 ‘쉘부르’가수들이 40년만에 처음으로 콘서트를 펼친다.
‘쉘부르’는 ‘세시봉’을 넘어서는 또하나의 K-포크 아이콘이다.
쉘부르 40주년 기념콘서트 라는 타이틀로 오는 5월 11일(저녁 6시 30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 무대에서 열리는 포크 음악의 대부인 DJ 겸 방송인 이종환씨의 방송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기도 하다.
‘쉘부르 40주년 기념콘서트’에는 이종환이 동영상 출연을 하며, 포크음악의 레전드 고(故)김정호 역시 추억의 동영상으로 모습을 보인다.
포크음악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이 콘서트는 25년만에 한무대에서 만나는 이태원 전언수의 쉐그린을 비롯, 어니언스의 임창제, <빗물>의 채은옥, <내일이 찾아와도>의 위일청, <무정부르스>의 강승모, <삼포가는길>의 강은철, <나비소녀>김세화,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의 남궁옥분, <가을사랑>의 신계행, <가슴앓이>의 양하영, <풀잎사랑>의 최성수, <마이웨이>의 윤태규등 지난 40년간의 쉘부르가 배출한 선후배가 모두 말 그대로 '쉘부르’군단이 총출연한다.
그리고 진행은 역시 쉘부르 출신 명 MC 허 참이 진행을 한다.
5월 11일 용산전쟁기념관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10개지역의 투어와 함께 미주지역까지 모두 13개 지역 월드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쉘부르’는 지난 1973년 방송인 이종환을 필두로 당시 통기타 가수들이 모여 종로 2가에 창업한 한국 최초의 언플러그드 음악 감상실이다.
1966년 문을 연 ‘세시봉’ 음악감상실보다 늦게 개장한 음악감상실 이지만, 그 전문성이나, 배출한 가수의 규모는 한국 포크의 최대 군단 이었다.
이는 본격적인 포크음악 전문 음악감상실이었고, 이후 아마추어 경연대회와 오디션을 통해 신인유망주들의 등용문 역할을 했다.
‘쉘부르’를 거쳐 탄생한 유명가수들만 해도 100명이 넘으며 무명으로 활동했던 가수까지 합치면 가히 그 수는 엄청나다고 할 수 있겠다.
또 명 MC 허 참과 개그맨 주병진등 90년대까지 가수뿐 아니라 방송 진행자를 배출해 냄으로서 70년대에 있어 청통맥(청바지 통기타 생맥주) 으로 통칭되는 청년문화의 산실이었으며 메카였었다.
이번 ‘쉘부르 40주년 기념콘서트’는 지난 2011년 9월 25인의 쉘부르 출신 뮤지션들이 재능기부단체로 모인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쉘부르’가수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재능기부 콘서트를 펼치고, 침체된 포크음악을 부활시키자는 의도에서 꾸준히 기획되다가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된 것.
이번공연은 한편 ‘쉘부르 연대기’라는 부제도 달아, 단순히 ‘7080향수 소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최근 홍대씬등에서 일고 있는 청년 포크 바람까지도 끌어안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lifenews 기자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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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으로도 잡기 어려운 부분 비만 ‘HPL’로 잡는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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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제3회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 개최
이웃과 함께하고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KIST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꽃피는 봄이오면’이 4월 26일(금) 오후 1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문길주) 서울 하월곡동 본원에서 열렸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 및 직원가족을 초청하여 진행된 행사는 올해 3회째로, 초등학교 꿈나무들의 ‘꿈나무 과학상상 그리기 대회’와 지역주민 초청 ‘꽃 피는 봄이 오면’ 음악회로 이어졌다.
꿈나무 과학상상 그리기 대회는 ‘과학이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성북구, 동대문구 어린와 직원가족 자녀 등 초등학생 200여명이 참가해, 과학에 대한 다양한 상상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한편, 그리기 대회 작품이 심사되는 동안 ‘음악회에서 뮤지컬의 여왕 최정원씨의 뮤지컬 갈라쇼가 열려, 맘마미아, 시카고, 그리스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명작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었다.
KIST 문길주 원장은 “본 행사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들과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 및 과학나눔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과학상상나눔 페스티벌’은 KIST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입장료가 없는 대신 참가자의 헌 책이나 헌 옷을 기증 받아 성북구청 구립도서관과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lifenews 기자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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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때 물 마시면 살찐다’ 진실 or 거짓?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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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따라 효능도 제각각…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색깔 채소
foodnews 기자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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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19집 ‘Hello’, 음반 비구매층 지갑 열었다
최근 발매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조용필의 ‘Hello’ 구매자 2/3가 대부분 평소에 음반을 잘 구매하지 않는 음반 비구매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자사를 통해 조용필 19집 ‘Hello’를 구매한 고객을 분석해본 결과 구매자의 66.6%가 최근 6개월간 음반 구매가 없는 음반 비구매층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20대 구매자의 경우 75.7%가 최근 음반 구매 경험이 없는 고객인 것으로 나타나 다른 연령대보다 월등이 높은 양상을 띄었다. 이는 음반보다는 음원 소비에 익숙해 평소에 음반을 잘 구매하지 않는 20대들도 조용필 19집 ‘Hello’는 음반으로 구매하는 비율이 높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연령별로 살펴 보면 40대의 구매가 39.2%로 가장 높지만 20~30대의 구매도 42.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 고객 뿐만 아니라 남성 고객의 구매 비율도 40.1%로 매우 높았다.
알라딘 음반팀 양영석 팀장은 “판매 초기에는 40대의 비중이 40% 이상으로 무척 높았으나 점차 연령층이 고르게 확대되어 20~30대까지로 판매가 이어진,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이상적인 판매 분포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상위 차트에 있던 아이돌 음반을 모두 제치고 현재 일주일이 넘도록 음반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는 매우 이례적인 현상으로 아이돌에 편중되어 있던 음반 판매지형을 바꿀 수 있는 하나의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음반으로 기록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용필 19집 ‘Hello’는 초도 물량이 발매일 당일에 모두 소진되고 계속적으로 추가 생산 중이나 주문이 폭주하여 제작량이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이례적으로 도서에 할애하던 알라딘 메인 페이지 대표 배너를 조용필 음반 노출에 할애했다. 또 구매자 중 40명을 추첨해 조용필의 히트곡을 총망라한 4CD의 힛트곡모음집과 40주년 기념 라이브앨범을 증정하고 있다.
lifenews 기자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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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제약, 메디톡스, 한국머크, 한국오가논 등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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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약사 이모저모]사노피, 삼성바이오에피스, 헤일리온, 한국화이자제약 등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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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 제약사 이모저모]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동아제약, 알피바이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독 등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