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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26개국 3천명 참석 -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
  • 기사등록 2017-10-19 02:18:47
  • 수정 2017-10-19 02: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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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형외과학회(회장 서정탁, 이사장 백구현)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센터에서 ‘The 61st Annual Congress of the Korean Orthpoaedic Association’라는 명으로 제61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 6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이어 3번째로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11개 정형외과 분야의 자유 연제 531편과 224편의 포스터 전시 및 7편의 비디오 전시를 비롯해 15개 분과학회에서 주관하는 연수강좌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26개국에서 105명의 해외 연자가 자유 연제와 국제 심포지엄 프로그램에 연자로 참가해 세계 각국의 학문적인 공유는 물론 최근 연구, 발전 동향의 정형외과학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구현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약 3,000명 이상의 참석이 예상된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국제학술대회의 면모를 과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20일 제62차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진 소개와 함께 국제적인 교류 강화, 가속화되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국민 건강 증진의 지속적인 기여를 위한 방안 모색 등 주요 추진사업도 확정할 예정이다.

백구현 이사장은 “지난 1년 동안 대한정형외과학회 발전은 물론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미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 정형외과의 국제적인 석학들의 참석이 결정된 만큼 국제적인 수준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정형외과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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