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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제6회 미래의료정책포럼 개최 - ‘4차 산업혁명과 병원 경영’주제로 개최
  • 기사등록 2017-10-14 01:53:16
  • 수정 2017-10-14 21: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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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회장 임영진, 경희의료원장)이 13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회장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와 공동으로 ‘제6회 미래의료정책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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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병원경영’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과 통섭적 인재(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 세션(좌장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의 발제와 토론(김권배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 이병문 매일경제신문 기자, 황희 서울대학교의대 교수)으로 구성, 진행됐다.

2부 세션(좌장 윤도흠 연세대학교 의료원장)은 ▲디지털 헬스케어는 의료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김치원 와이즈요양병원 원장)의 발제와 토론(김홍주 인제대학교 의료원장, 신성식 중앙일보 기자, 이언 가천대학교의대 교수)으로 진행됐다.

임영진 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미래의료정책포럼은 의료정책 환경변화와 병원경영 현실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이다”며, “이번 포럼은 의료기관의 현주소와 정부정책을 공유하고, 미래상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시의적절하고 의미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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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9월말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출범했으며, 지난 11일 대통령주재 1차 기본정책방향 회의에서 2030년 기준 의료분야 경제효과가 전 산업분야 중 가장 큰 60~100조원으로 보고됐다.

임 회장은 “피할 수 없는 4차 산업혁명 조류 앞에서 정부, 의료기관 등 민관이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응전략 수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분야도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야 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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