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Neurotology symposium이 지난 9월 9일 가톨릭의과대학 의생명산업연구원 1층 1002호에서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가톨릭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여상원)과 연세대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최재영)는 지난 2006년부터 합동으로 이같은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만 Chuan-Jen Hsu(National Taiwan University, Taiwan)교수, 일본 Hiroshi Yamashita(Yamaguchi Unversity, Japan)교수 등을 초청해 난청과 관련된 유전자연구 및 대사증후군에서 청력보호에 대한 연구동향 및 결과를 소개했다.
또 신생아 청력선별검사 후 청력재활과 인공와우이식 방법과 시기, 이명에 대한 소리치료 효과 등에 대한 최신지견 소개와 이명을 동반하는 각종 질환에 대한 경험과 지식,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토의 시간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