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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 수술 50례 달성
  • 기사등록 2017-09-04 22:30:39
  • 수정 2017-09-04 22: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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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병원장: 정혜원) 장기이식센터가 최근 간이식 수술 50례를 달성했다.

지난 2014년 간이식 수술을 시작한 이대목동병원은 8월 31일 현재 총 53례의 간이식 수술을 성공했으며, 이 중 뇌사자 간이식 29례, 생체 간이식 24례이며, 생체 간이식 중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도 5차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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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 팀은 지난 2015년 개소했으며, 홍근 외과 교수를 중심으로 간 내과와 간담췌 외과가 협진 체제를 확고하게 정립해 말기 간 부전 환자들이 간이식이 이루어지기까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중환자의학과와 함께 이식 전후 집중 치료와 환자의 면역 조절 및 영양 관리를 통해 장기적인 이식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31일 이 병원 1층 장기이식센터 앞에서 개최된 간이식 수술 달성 50례 기념식에는 정구용 장기이식센터장, 이선영 간췌장담도센터장, 문병인 외과 과장, 홍근 외과 교수 등 관계자들과 심봉석 의료원장,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여성암병원장, 이령아 기획조정실장, 김태헌 진료부원장 등 보직자 및 교직원, 간이식 환우들이 참석해 간이식 수술 50례 달성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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