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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신현영·대림성모병원 양세정·일산백병원 전경철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 기사등록 2017-08-07 12:21:09
  • 수정 2017-08-07 13: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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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신현영, 대림성모병원 양세정 과장, 일산백병원 전경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

양세정 진료과장은 당뇨, 비만 에 관한 주요 논문 발표를 비롯해 국내외 여러 학술지를 통한 연구 활동 등을 인정받아 2017년도 판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선정됐다.

양세정 과장은 “그간의 학술활동과 연구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인명사전을 통해 인정받아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당뇨, 내분비 치료 분야의 학술활동은 물론 양질의 진료와 따뜻한 상담으로 환자의 몸과 마음을 모두 치료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세정 진료과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 및 내분비내과 분과 전문의, 당뇨병 교육자 자격 등을 취득했다.

현재는 대림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진료과장으로 활발한 진료를 하고 있으며 대한내분비학회 및 대한당뇨병학회 소속으로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선생도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 2018년판’에 등재된다.

신현영 선생은 일차의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비만, 만성질환 및 각종 암과 관련된 질병 역학적 측면에 대한 국제학술지 논문을 다수 출간했고, 통계청과 함께 한국인 사망자료를 영문 논문화하여 JKMA(대한의사협회학술지)에 정기 발간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인정받았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전경철 교수도 마르퀴즈 후즈 후 2018에 등재된다.

전경철 교수는 자궁경부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 여성 질환에 대한 연구 활동의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에 선정됐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은 1899년부터 정치, 경제, 의학, 법학 등 각분야에서 상위 3%에 해당되는 전문가들의 명부를 매년 발행하고 있다.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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