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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의원, 의료급여관리직 신설을 위한 토론회 개최
  • 기사등록 2017-07-12 22:07:18
  • 수정 2017-07-12 22: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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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과 한국의료급여관리사회가 공동으로 지난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의료급여관리직 신설 필요한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양승조 위원장은 “의료급여관리사의 사례관리를 통한 진료비 절감액이 13년도 550억 원, 14년도 680억에 이르는데 이는 어느 누구도 할 수 없었던 일”이라며, “업무의 성격으로 보나 법적 지위를 보았을 때 반드시 정규직화가 가장 필요한 직군이라 생각한다”고 의료급여관리직 신설을 위한 관심과 지혜를 당부했다.

의료급여관리사는 그동안 의료재정 안정화와 진료비 절감 등을 이루며 전문 의료지식과 임상경험을 갖춘 대표적인 보건의료 전문가들로 성장해왔다.

그러나 이들은 대표적인 공공부분의 비정규직 직군으로 언제나 고용불안에 시달려야 함은 물론, 현장에서는 여전히 차별적인 대우가 이루어지는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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