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멘스 헬시니어스, 이명균 신임 사장 선임 - 자동화, 디지털화, 인공지능화 되어 가는 헬스케어 시장 선도 의지
  • 기사등록 2017-07-03 15:02:21
  • 수정 2017-07-03 15:03:50
기사수정

지멘스 헬스케어 한국법인이 이명균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발표했다.

신임 이명균 사장은 LG정보통신, 한국HP,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를 거쳐 2002년 한국 지멘스 통신사업본부 사장으로 지멘스에 첫발을 들였다.

이후 2007년 한국노키아지멘스네트워크 사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지멘스 헬스케어 진단사업본부를 이끌어 왔다.

이명균 사장은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수장으로 국내의 생산, 연구개발, 영업을 비롯한 모든 조직을 총괄하게 된다.

이명균 사장은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 선두 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가장 먼저 고객과의 상생을 위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3-15.jpg

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자동화, 디지털화, 인공지능화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개발하여 도입하고 있다”며, “새롭게 조직을 맡게 된 만큼 미래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는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9906174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17일 세계혈우병의날]주요 제약사들 다양한 캠페인과 기부 등 진행
  •  기사 이미지 [5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MSD, 동아쏘시오홀딩스, 앱티스, 한미약품, 테라펙스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