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북대병원 노동조합 불우환우 위한 치료비 전달
  • 기사등록 2017-06-28 01:35:46
  • 수정 2017-06-28 01:37:14
기사수정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병원내 노동조합(지부장 이봉영)이 이 병원에서 치료중인 불우환우를 위한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이 병원 본관 2층 한벽루 홀에서 강명재 병원장과 이봉영 노조 지부장 홍수정 노조 부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노동조합에서 지난 5월 병원 암센터 암 광장에서 개최한 알뜰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노동조합은 이번 후원금 외에도 매년 알뜰바자회를 개최해 모은 수익금을 병원에서 치료중인 저소득환우를 위한 진료비로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00만원을 병원에 기탁했다.

이봉영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알뜰바자회에 참여해주신 직원 및 내방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조합원들의 정성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고 있는 노동조합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병원에서 치료중인 저소득 환우를 위해 소중하게 잘 쓰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9858134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17일 세계혈우병의날]주요 제약사들 다양한 캠페인과 기부 등 진행
  •  기사 이미지 [5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MSD, 동아쏘시오홀딩스, 앱티스, 한미약품, 테라펙스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