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 세계 70개국 암유전체 최고 전문가들 서울로 집결 -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제13차 국제암유전체컨소시엄 심포지엄 개최
  • 기사등록 2017-06-09 20:49:57
  • 수정 2017-06-09 20:51:39
기사수정

서울대병원이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제13차 국제암유전체컨소시엄(ICGC, International Cancer Genome Consortium)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70여 개국 연구자 약 300명이 참석해, 암유전체 연구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에서는 혈액종양내과 윤성수 교수와 고영일 교수가 ‘다발성골수종 프로젝트’, ‘미래의 혈액암 유전체 프로파일링(정보수집)’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국제암유전체컨소시엄은 휴먼게놈프로젝트 이후 생명공학·의학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구 프로젝트 중 하나로, 2008년부터 암유전체 지도 작성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윤성수 교수는 2013년 혈액암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난해부터는 악성종양 유전체 지도 국제공동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9700899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17일 세계혈우병의날]주요 제약사들 다양한 캠페인과 기부 등 진행
  •  기사 이미지 [5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MSD, 동아쏘시오홀딩스, 앱티스, 한미약품, 테라펙스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