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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최환준·아주대병원 김규남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 수상
  • 기사등록 2017-04-25 00:04:25
  • 수정 2017-04-25 00: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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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성형외과 최환준 교수와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규남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로부터 ‘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은 마르퀴즈 후즈 후가 전 세계적으로 의학·과학·정치·경제·사회·예술 등 각 분야에서 특출난 업적을 세운 전문가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환준 교수는 성형외과학 영역 중 재건성형과 조직재생 분야의 최고 전문가다. 재건성형술인 ‘천공지를 이용한 유리피판술’을 비롯해 미세수술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피판술을 개발 보급하고, 중증의 당뇨발 및 창상환자의 조직재생 치료법 연구도 지속해오고 있다.

최 교수는 그동안 자신의 연구 성과들을 국제학술지에도 게재해 전 세계 의료진과 공유해왔다.

지금까지 발표한 SCI급 논문은 약 60편, 2016년판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규남 교수는 소장 내 세균 과증식과 연관된 소화기 기능성 질환 및 심혈관질환 관련 혈중 표지자의 연관성에 대한 여러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소장 내 세균 과증식과 관련된 연구와 심혈관질환 관련 혈중 표지자와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에 주력해왔고, 해당 연구 분야에서 주저자 및 공저자로 20여 편의 논문을 SCI 등재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가정의학회, 대한대장항문학회, 대한기능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환준, 김규남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의 전문가 데이터 베이스 ‘MBO(Marquis Biographies Online)’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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