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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저출산 대책 강력 추진…3월부터 인구정책개선기획단 운영 - 경제계, 지역사회와 함께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 위해 총력대응
  • 기사등록 2017-02-22 15:57:42
  • 수정 2017-02-22 15: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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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저출산 대책을 보다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22일 발표된 2016년 출생통계(출생아수 40.6만명, 합계출산율 1.17)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초저출산 추세 반전을 위해 비상한 각오로 저출산 대책을 보다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경제계, 지역사회 등과 함께 사회전반의 구조와 문화가 결혼, 출산, 양육친화적으로 바뀌도록 전사회적 총력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구정책개선기획단’을 구성·운영해 정책모니터링 및 평가, 국민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근본적 개선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오는 3월부터 집중적으로 점검·보완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청년의 고용안정, 신혼부부 주거지원 확대, 돌봄사각지대 해소, 일·가정 양립 일상화 등 4대 핵심과제에 중점을 두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2017년 저출산 대책 주요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7년 저출산 대책 주요과제 현황은 (http://www.medicalworldnews.co.kr/bbs/board.php?bo_table=pds&wr_id=3386&page=0&sca=&sfl=&stx=&sst=&sod=&spt=0&page=0)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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