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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10명 중 8명 이상 “항암신약 보험적용까지 너무 오래 걸려”

대한암학회 정책토론회에서…암환자의 현실적 4대 문제도 발표

김영신기자 입력 2017-01-22 11:23:13 글자크게하기글자작게하기[이전기사보기] 금연치료 ‘행동요법+약물치료’ 효과적…최신 금연약물들은?[다음기사보기]대한항암요법연구회, 서울대·SCL·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 등 4자 업무협약 체결 프린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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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이 “항암신약의 보험적용까지 지나치게 오래 걸린다”며, 상대적인 불공평에 빠져 있는 상황이라고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암학회 오승택(서울성모병원 교수) 부회장은 지난 2016년 11월 국회에서 진행한 정책토론회에서 ‘국내 암환자의 경제적 고통실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국내 항암 신약 접근성은 OECD 20개국 중 17위이며, 보험등재까지 기간은 OECD 20개국 중 최하위이다. 특히 항암 신약이 보험에 등재되기까지는 평균 601일이 소요돼 70일이 소요되는 독일에 비해 약 8.5배나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항암신약의 보험 급여율은 다른 질병의 신약대비 절반 이하로 상대적으로 불공평한 상황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관련하여 한국혈액암협회에서는 암환자의 현실적인 4대 문제도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암질환의 경우 지난 2012년부터 다시 보장율이 낮아지는 추세라는 점 ▲항암제에 대한 접근성이 열악하다는 점 ▲항암신약 급여이전까지는 높은 항암제 가격으로 인해 극히 소수 환자만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 ▲환아 위주의 지원으로 인한 성인 환자들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재취업이 어려워지는 등 사회적 지원에 대한 문제점 등이 제기됐다. 

이에 한국혈액암협회 정인철 국장은 ▲건강보험 보장율 제고 ▲새로운 항암제에 대한 보험 접근성 제고 ▲올바른 투병지식 공유 ▲성인환자에 대한 관심제고 ▲노동조건이나 환경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오승택 부회장은 암환자의 경제적 고통을 덜기 위해 ▲항암신약에 대한 접근성 강화 ▲항암신약의 보험등재기간 단축 ▲항암제에 대한 재정지출 확대 ▲유관기관들의 유기적인 협조와 노력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의료기술 및 치료법의 획기적인 발전은 암환자와 가족들의 삶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며, “정부는 이러한 국민 여러분의 기대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희망고문으로 끝나지 않도록 계속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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