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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희망샘 장학생과 함께 캠프 진행 - 차상위층 암환자 자녀 지원 사회공헌 활동
  • 기사등록 2016-10-24 16:52:25
  • 수정 2016-10-24 16: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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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가 지난 22일 희망샘 장학생으로 선정된 차상위층 암환자 자녀들과 장학생의 가족, 사회복지사 및 임직원을 초청하여 ‘나는 희망의 탐험가’라는 주제로 도심 속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차상위층 암환자 자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희망샘 기금’의 일환으로, 청소년기를 맞은 희망샘 장학생들이 조별 공동 과제를 수행하며 협동심을 쌓으며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워커힐호텔 캠핑인더시티에서 ▲우리팀 문패 만들기 ▲희망샘 보물찾기 ▲재난 안전 체험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같은 조에 배정된 팀원들과 주어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다양한 사진을 찍고, 이를 이용하여 문패를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캠핑장 곳곳에 숨겨진 알파벳 및 한글 자음 문자 카드를 찾아 문구를 완성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재난 안전 체험 교육은 재난생존연구소 대표이자 재난생존전문가인 박종언 강사의 직접 지도로 화재, 폭발, 테러, 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에 대비법과 유사 시 서바이벌 키트의 활용법으로 진행됐다.

또 신체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게임으로 ▲여러 개의 공을 한꺼번에 움직여야 하는 ‘저글링’ ▲특수하게 고안된 장치로 공을 옮기는 ‘켄다마’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함께 준비하여, 참가자들에게 즐거움 속에서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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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샘 기금’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005년에 시작하여 올해 12주년을 맞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경제적,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차상위층 암환자 가족의 자녀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장학생들을 정서적·경제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이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나눔 및 회사의 매칭펀드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선정된 장학생들에게 매달 장학금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직원과 장학생을 1:1로 연결하여 책과 편지 등을 통해 멘토링을 이어가는 ‘북멘토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희망샘 장학생 박민수 군(중학교 2학년)은 “탁 트인 야외 캠핑장에서 조원들과 여러 가지 과제를 체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조원들과 함께 한 보물찾기처럼,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장래희망을 찾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대표이사는 “아스트라제네카는 12년 이상 희망샘 장학생을 지원해오고 있음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장학생과 그의 가족을 만나 꿈을 응원하는 것은 매번 모든 임직원에게 고무적인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희망샘 장학생 가족과 함께 하며, 건강한 한국 사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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