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바로 도움이 되는 실전 진료 가이드를 다루는 제6회 대한의원협회 추계 연수강좌가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등록 1천명을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원협회(이하 의원협회, 회장 윤용선)는 지난 9월 26일 사전등록을 받기 시작하여 꾸준히 신청자가 증가하여, 10월 19일 1천명에 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의원협회 연수강좌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로 구성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로 인해 국내 최대 규모의 개원의 연수강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는 평가다.
의원협회 연수강좌는 개원의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지식부터 만성질환의 최신지견, 통증주사, 정주요법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들과 작년에 이어 각종 검사 및 청구노하우, 공단 및 복지부 실사 예방 및 대응방안을 업그레이드한 강의로 마련됐다.
또 지난해 연수강좌에서도 배포했던 ‘의원급 의료기관 급여기준집’을 2016년 7월 기준으로 다시 제작하여 연수강좌에 참석하는 회원에게 배포할 예정으로 개원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의원협회 추계 연수강좌는 오는 10월 30일(일) ‘내일 바로 도움이 되는 실전 진료 가이드 2016’을 주제로 하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