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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KCR2016서 첨단 솔루션 선보여 - 스펙트럴 CT 영상 분석 툴, 첨단기술 집약한 고사양 MR 및 초음파, 서버형 영…
  • 기사등록 2016-09-20 10:36:52
  • 수정 2016-09-20 10: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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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가 오는 21일~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2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Korean Congress Radiology, KCR2016)에 참가, 영상의학의 진보를 이끄는 첨단 제품 및 솔루션으로 다시 한 번 리더십을 입증한다.

이번 KCR에서 필립스는 풍부한 임상 정보로 의료진의 정확한 임상적 결정을 돕는 선진 기술력을 소개하며 헬스케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건강한 생활에서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 일상에서의 관리까지 아울러 전방위적 헬스케어 (Health Continuum)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는 것이다. 

또 한국진출 40년을 맞아 그동안 자사 장비로 유의미한 연구 성과를 내 국내 영상의학 기술 발전을 견인한 많은 영상의학자의 공로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관 및 의료진과 긴밀히 협력해 더욱 정확한 조기진단을 구현하는데 기여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필립스 부스에서는 다양한 첨단 영상진단 솔루션이 공개된다.

특히 아이콘 스펙트럴CT (IQon Spectral CT)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영상분석 툴 패키지 ‘스펙트럴 진단 스위트 (Spectral Diagnostic Suite, SpDS)’를 선보인다. 이 장비와 분석 툴을 활용하면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촬영해도 스펙트럴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의료진이 더욱 풍부한 임상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촬영 후에도 필요에 따라 스펙트럴 정보 분석이 가능해 불필요한 재촬영이나 X선 피폭도 줄인다.

특히 심장, 혈관, 종양 등 진단 부위나 병변 별로 최적화된 다양한 분석 툴이 내장돼 더욱 정확한 임상적 결정을 돕는다.

최신 서버형 영상 데이터 분석 솔루션 ISP8 (IntelliSpace Portal 8)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상 진단 장비의 소프트웨어도 시연된다.

ISP8은 △Multi Modality, △Multi Access, △Multi Vendor, △Multi Site가 강점이며, 풍부한 소프트웨어와 뛰어난 호환성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MR, CT, 초음파, PET/CT, 인터벤션 X-ray 등 서로 다른 영상진단 장비의 정보를 한데 모아 병변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검토 및 추적 분석할 수 있다.

필립스의 첨단 MR 기술을 집약한 인제니아 CX3.0T(Ingenia CX3.0T)는 영상의학 분야에서 단연 필립스를 대표하는 장비다.

듀얼 그래디언트 (80mT/m), 듀얼 고주파소스를 사용하는 멀티 트랜스미트4D(MultiTransmit4D), 고주파 신호를 코일 속 마이크로칩에서 바로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디지털 기술 디스트림 (dStream) 등 필립스의 기술력이 집대성돼 임상과 연구 모두에 강점을 갖는다.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도모하는 인터벤션 X-ray 알루라 클래러티(Allura Clarity)도 시연 된다. 이 장비는 클래러티 (Clarity IQ) 영상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방사선 노출량을 기존 장비 대비 최대 60-80%까지 낮춘다.

초음파 부문에서는 미세 혈류, 유방, 갑상샘, 근골격 부위의 진단력을 강화한 필립스 최고 사양 초음파 장비 에픽(EPIQ),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의료진의 편의성을 높인 어피니티70 (Affiniti70) 등이 전시된다.

한편 필립스는 오는 23일 오찬 포럼을 열고, 흉부 영상의학 분야에서의 아이콘 스펙트럴 CT (IQon Spectral CT) 실제 사용자 경험과 임상적 가치를 공유한다.
대한흉부영상의학회 박재성(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교수)회장이 좌장으로 나서며, 아시아 최초로 아이콘 스펙트럴CT (IQon Spectral CT)를 도입한 서울대병원 구진모 교수가 이 장비를 사용한 임상 사례를 발표한다.

뒤이어 독일 쾰른대학교병원의 데이비드 마인츠 (David Maintz) 교수가 동 병원에서의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 지견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필립스는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 의료진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공간인 라운지 두 곳을 운영한다. 팰로우 및 레지던트 과정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Young Radiologist Lounge’는 코엑스 그랜드볼룸 로비 2층에, 패컬티를 대상으로 하는 ‘Faculty Lounge’는 컨벤션센터 2층 201 로비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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