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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이이찌산쿄㈜, 전 직원 심폐소생술 강사로 ‘진심캠페인’ 진행 - 제약업계 최초 전 직원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 취득 이어 현장교육활동
  • 기사등록 2016-07-18 18:14:21
  • 수정 2016-07-18 18: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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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데 이어, 지난 15일 심혈관계 전문 제약회사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진심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진심캠페인’은 지난 2014년 학교보건법 개정으로 모든 학교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이 의무화되었지만 자격을 갖춘 강사가 부족하고, 일반인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이 부족한 국내 현실에 착안하여 기획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단순히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서 일반인에게 심폐소생술을 전파하는 차별화된 이번 캠페인은 심혈관계 전문 제약회사인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정체성과 ‘너와 나의 심장을 뛰게 하는 회사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실제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 직원 100여 명이 3단계에 걸친 강사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하여 자격증을 취득, 지역사회의 필요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시작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15일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서울 청량초등학교와 북가좌초등학교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심폐소생협회의 교육 과정인 ‘일반인 심폐소생술 2단계 교육’을 진행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2단계 교육’은 만 10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2회에 걸쳐 각각 80분간 진행된 이 날 교육에는 청량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275명과 북가좌초등학교 6학년 학생 252명이 참여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기회를 제공해 심폐소생술을 응급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대표는 “심혈관계 전문제약회사로서 전 직원이 오랜 시간 노력한 끝에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만큼,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에 심폐소생술을 전파하고, 장기적으로는 ‘너와 나의 심장을 뛰게 하는 회사’라는 기업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진심캠페인’을 통해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심폐소생술 교육 활동을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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