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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 새 집행부 출범 - 대개협과 각개협의 통합 및 의료현안에 대한 대응 시작
  • 기사등록 2015-07-23 14:00:54
  • 수정 2015-07-23 14: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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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가 지난 6월 20일 평의원회에서 새로운 회장으로 노만희(노만희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각개개원의협의회 회장단협의회 회장)를 선출하였고, 새 집행부는 7월 1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였다. 

노만희 회장은 임기 시작과 함께 전임 집행부로터 업무 인수인계 작업을 추진하는 한편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던 대개협과 각개협의 통합작업을 시작하였다.

노만희 신임회장은 이를 위해 7월 1일 각과개원의협의회 회장단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여 각과 회장들과 함께 새로운 집행부 구성방안과 통합 로드맵에 대한 논의를 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각개협과 대개협의 통합 운영’, ‘각과 중심의 집행부 구성’ ‘통합을 위한 대개협 정관 개정’ 등을 논의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대개협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였다.

대개협 집행부는 김재정 전 의협회장을 고문(추가 영입예정)으로, 평의원회에서 선출된 임일성, 김세헌 2명의 감사, 총무, 학술, 재무, 법제, 의무·보험, 정책 부문 등 10명의 부회장과 21명의 이사들로 상임이사회를 구성하였다.

그동안 대개협 새 집행부는 각과 협의회 및 의사협회와 함께 웰니스 제품 기준안, 간호인력개편 등 의료현안에 대한 대응을 시작하였고, 7월 28일 개최 예정인 제1차 대개협 상임이사회를 통해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한다.

새로운 대개협 상임이사회는 통합작업의 일환으로 각과 회장들의 참석과 발언을 보장한다. 대개협은 이러한 상임이사회 운영을 통해 의료현안에 대한 능동적이고 협력적 대응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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