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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기승 ‘편도염’ 9세 이하 전체 진료인원 중 22.9% 차지 - 세균, 바이러스로 인한 상기도 감염이 주원인…충분한 수분섭취 및 구강위…
  • 기사등록 2015-02-22 10:29:57
  • 수정 2015-02-22 10: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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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 편도염(J03, J35, J36)'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은 796만 5,422명으로 남성이 358만 7,187명, 여성은 437만 8,325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2배 많았다.

연령별로는 9세 이하의 비율이 전체 진료인원 중 22.9%를 차지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2013년 기준)

연령대별 인구수를 보정한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에서도 9세 이하(39,949명)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10대(19,485명) > 30대(16,579명) > 20대 (13,117명) 순(順)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1.2배 많았으며, 9세 이하 및 7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남·여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편도염’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진료인원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 기간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도염 질환으로 인한 2013년도 수술인원은 73,407명으로, 매년 수술인원 비율이 소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분석결과(2013년 기준) 20대의 수술률이 1.48%로 가장 높았으며 10대(1.08%) > 30대(0.99%) > 9세 이하(0.95%) 순(順) 으로 나타났다.

한편 편도염에 대한 기사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newsid=1424568660)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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