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로 여행을 떠난 정보석이 나이아가라 폭포와 만났다.
평소에도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는 것이 소원이었다는 정보석은 캐나다를 여행하는 내내 나이아가라 폭포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할 뿐만 아니라 폭포를 보기 위해 위험천만한 집라인 체험에도 도전하는 열정을 보였다.
정보석은 나이아가라 폭포가 보이자마자 운전하던 차와 제작진도 모두 버리고 마구 뛰기 시작했다. 폭 675m, 높이 54m에 달하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어마어마한 위용에 한동안 할 말을 잊은 그는 “죽기 전에 꼭 한 번 와봐야 할 곳” 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정보석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유람선 투어부터 폭포와 주변 정경까지 볼 수 있는 헬기투어에도 도전하며 나이아가라 폭포를 만나는 모든 투어를 직접 경험하는 열성을 보이기도 했다.
24시간도 모자랐던 정보석의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기는 15일(월) 오후 6시 20분 [여행남녀]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