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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습기살균제 폐손상 의심사례 조사 재개 - 질병관리본부, 직접수행기관 국립중앙의료원선정…폐CT, 폐기능검사 등 시…
  • 기사등록 2013-05-06 16:13:48
  • 수정 2014-01-10 23: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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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폐손상 의심사례 조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총리실 주관 부처간 협의 결과에 따라 가습기살균제 폐손상 의심사례에 대한 조사를 재개하며 ‘폐손상 조사위원회’의 제안을 수용하여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 4월 11일 폐손상 조사위원회는 의심사례 전체에 대한 폐CT 및 폐기능검사의 시행을 제시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검사를 수행하게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를 직접 수행할 기관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을 선정해 검사일정 및 소요비용 등 세부계획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검사를 포함한 의심사례 조사에 대한 계획을 폐손상 조사위원회와의 논의를 통해 조속히 재정립해 접수된 의심사례에 대해 과학적으로 타당한 조사결과를 신속히 도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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