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근혜 정부 첫 복지부 장관 내정자 ‘진영’ 관심 - 소아과의사 부인 등 공약 이행 기대감
  • 기사등록 2013-02-18 10:55:09
  • 수정 2013-02-18 23:56:04
기사수정

보건의료계가 박근혜 정부의 첫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내정된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 당선인의 대선공약을 만들어 누구보다 정책방향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진영 내정자는 3선 의원으로 친박계 핵심인물이며, 대선 선거대책위원회부터 인수위까지 중책을 맡아 왔다.

장관 인선발표 직후 진 내정자는 “국민들에게 약속한 총선 및 대선공약을 하나도 빠짐없이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대선공약 이행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 내정자는 2월말~3월초 열릴 것으로 보이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최종 장관직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아청소년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부인 정미영씨가 의사라는 점에서 의료계는 기대감도 나타내고 있다.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 프로필>
8-2.jpg
❍ 성    명 : 진영(陳永) Chin, Young
❍ 현    직 :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제19대 국회의원(새누리당)
❍ 전    직 : 제17․18대 국회의원(한나라당)
❍ 생년월일 : 1950년 10월 23일(양)
❍ 출 생 지 : 전북 고창
❍ 학    력
  - 1970년 경기고졸
  - 1975년 서울대 법학과졸
  - 1985년 워싱턴주립대 법과대학원졸
❍ 주요 경력사항
  - 제17회 사법고시 합격(’75)
  -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80~‘81)
  - 한나라당 기획위원장(‘03~‘04)
  - 제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04~‘08)
  -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04)
  -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간사(‘06)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07)
  - 제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08~‘12)
  -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08)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10)
  - 제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12.5~)
  - 새누리당 정책위의장(‘12.5~)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12.7~)
  -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12.12~)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36119921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17일 세계혈우병의날]주요 제약사들 다양한 캠페인과 기부 등 진행
  •  기사 이미지 [5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MSD, 동아쏘시오홀딩스, 앱티스, 한미약품, 테라펙스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