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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증학회, 학술투자확대 ‘기대’ - 학회지 업그레이드, 학술상 대폭 확대
  • 기사등록 2012-12-22 20:19:37
  • 수정 2013-02-17 21: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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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증학회(회장 문동언, 가톨릭의대)가 학술분야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학회지의 SCIe 등재를 위해 ▲편집위원확대 ▲투고 ▲인용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 시행하고 있다.

또 예전 논문에 대한 영문번역작업을 통해 Pub-med에 올리는 것은 물론 개인 투고자들의 번역작업 및 그림 작업 등에 대한 지원도 하고 있다.

문동언 회장은 “3년내 등재를 목표로 투자를 하고 있다”며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등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학술상 수상자를 늘린 것은 물론 증액도 했다.

실제 지난 11월 19-20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는 최우수학술상을 비롯해 약 10명에 대한 학술상이 마련됐다.

금액도 최우수학술상의 경우 기존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증액해 회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문 회장은 “회원들의 참여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며 “2013년에는 대한통증학회 최다논문투고상, 젊은의사상 등 추가적으로 학술상을 더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이런 노력을 통해 학회지의 SCIe 등재가 쉬우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다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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