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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분야 기술비즈니스 확산의 열쇠! - ‘바이오코리아 2014’기술비즈니스 세미나 개최 (5월 30일 일산킨텍스)
  • 기사등록 2014-05-22 18:32:38
  • 수정 2014-05-22 18: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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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오는 5월 28일(수)~30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산업 컨벤션인 ‘BIO KOREA 2014’ 컨퍼런스에서 ‘성공적인 기술비즈니스 확산을 위한 전략’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0일(금) 10시부터 시작하는 ‘성공적인 기술비즈니스 확산을 위한 전략’ 세미나는 보건의료 분야의 기술의 성숙 단계별 기업의 형태 특성 등에 따라 달라지는 기술가치평가를 논의하고 보건의료 분야의 성공적인 기술 라이센싱을 진행한 국내외 기관들의 전략과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세미나는 ‘Innovative Technology Transfer’ ‘Healthcare Valuation’ 그리고 ‘Sharing Experiences’라는 3개의 주제로 구성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는 ‘Innovative Technology Transfer’로 보건의료 분야의 국내외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우수기술 발굴과 R&D 사업화를 추진함에 있어 간극을 극복한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를 할 것이다. 특히 병원 중심의 R&D 사업화를 추진함에 있어 국내외 주요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향후 보건의료 분야의 R&D 사업화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요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는 ‘Healthcare Valuation’으로 보건산업에서 초기단계의 기술(특허와 노하우)과 시장에 도입이 될 수 있는 성숙 단계의 기술가치평가에 대해 논의할 자리가 될 것이며 기술의 초기단계와 성숙단계의 기술평가 시 국내외 수요기업이 중점을 두는 부분 등 기술가치 산출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델(보건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가치 평가 기법)을 소개하고 라이센싱 시 주로 고려하는 요인들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세 번째 주제는 ‘Sharing Experiences’로 보건의료 분야에 있어 성공적인 기술 라이센싱을 진행한 기업 및 관련자들을 중심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 국내 기업에서 해외 기술의 도입 및 해외에서 국내 기업의 기술을 도입 등 다양한 형태의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공유함으로써 향후 보건의료 분야의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추진함에 있어 애로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용우 기술사업화팀장은 “본 세미나는 보건의료 분야의 우수기술발굴 기술가치평가 기술확산의 전략 등 전주기적인 국내외 기술사업화 추진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BIO KOREA 2014(5월 28일~30일 KINTEX)’의 컨퍼런스 전시회 파트너링 기업설명회 및 각종 부대행사의 참가는 ‘BIO KOREA’ 공식 홈페이지(www.biokorea.org)를 통하여 신청/등록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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