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 보건지소는 4월 16일 오전 10부터 11시까지 포천시보건소 포천병원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고혈압ㆍ 당뇨 교실’을 운영했다.
심·뇌혈관질환과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중증합병증의 발생 및 유병율 등 질병 부담을 감소시키며 지속적인 교육과 검사측정을 통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고혈압 및 당뇨병의 예방관리에 대한 중요성 인식 및 자가 건강생활 실천에 대하여 교육을 했다.
오늘 실시한 교육 및 홍보사업은 지역주민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예방 관리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자 및 지역주민을 위하여 가까운 곳에서 건강증진을 위해 교육 및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여 적극적인 건강실천 분위기를 향상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내소환자 및 교육을 원하는 지역 주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신북면 보건지소(☎538-4394) 보건소 건강사업과(☎538-366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