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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2014 정부3.0』과제 본격 추진 - 『의료정보센터 운영』등 3대 대표과제 및 10대 선도과제 채택
  • 기사등록 2014-03-19 23:19:19
  • 수정 2014-03-19 2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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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6일『2014년도 정부3.0 추진계획』수립과 함께 ‘정부3.0 추진단’을 발족시켰다.
 
심사평가원이 2014년도에 추진할 정부3.0 과제를 대표과제와 선도과제로 나누어 추진한다. 대표과제로는 신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보건의료산업 생태계 조성』 의료기관 서비스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비급여 진료비 정보공개』 심사평가원의 보유 정보를 활용하여 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의료정보 지원센터 운영』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심사평가원이 자체 발굴․선정한 선도과제로 『국민생활 밀착형 질병통계 정보 사전공개 확대』등 10개 과제의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 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획상임이사를 책임관으로 정부3.0 추진단을 발족하였고 총괄팀 정보(데이터) 개방팀 수요자맞춤형 서비스팀 과학적 행정구현팀 민·관협치 및 협업소통팀 등 총 5개 팀으로 정부3.0 과제 추진에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심사평가원 관계자는 “정부3.0 추진과 관련해서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정보를 과감히 개방하고 융합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심사평가원이 국민행복과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를 계기로 국민과 더 소통하며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서비스 창출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2013년에 안전행정부 주관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정부3.0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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