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탤런트 극회(회장 유승봉) 회원 40여명은 지난 5일 포천시를 방문해 한탄강 래프팅과 2013포천농특산품대축전 사전 홍보를 실시해 자매기관으로서의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먼저 수도권 제일의 휴양도시인 포천에서 늦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 한탄강 래프팅을 하면서 천혜의 아름다운 한탄강의 절경과 래프팅의 스릴을 만끽하며 탄성을 자아내며 많은 사람들이 포천을 찾아와 줄 것을 현장에서 홍보했다.

또 오는 10월 17일부터 3일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예정인 2013포천농특산품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포천아트밸리에 마련된 포천농특산품 판매장에서 서장원 포천시장과 함께 대축전의 사전홍보를 시작으로 명동과 무교동 종로를 비롯한 도심권에서 직접 서울시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KBS탤런트 극회의 유승봉 회장은 “매년 포천을 방문하지만 방문 할수록 포천매력에 빠져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갖는 것 같아 모든 회원들이 포천시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올해도 서울에서 개최하는 2013포천농특산품대축전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많은 서울시민들에게 포천을 알리고 행사에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진 서울사무소장은 “KBS 탤런트 극회 회원들은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 공인으로서 시간내기가 쉽지 않을 텐데 우리 포천시를 위해서 헌신적이고 열정적으로 지원해줘서 정말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하며 앞으로도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